반응형 전체 글1066 내 운명은 어디에?<너는 내 운명> 간만에 뜸하다가 본 영화~ 누구와 함께 볼까하고 애껴둔 영화였는데...ㅜㅜ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다고 하고... 놓칠 것 같다는 생각에 본 영화~ 암튼~ 역시 황정민이라는 생각과 다시 한번 사랑이라는 것에 생각하게끔 한... 다방 언니 전도연과 너무나도 순박한 시골 노총각 황정민, 그가 달콤한 인생의 그 잔인하고 재섭는 넘과 같은 인물이라는 것이, 믿겨 지지 않을 정도로 최고로 순박한 노총각이다~ 멋지다..^^ 글고 저 언니가 어케 30이 넘은 아줌마냐.... ㅡㅡ;; 며칠 전종로에서 본 실물은 더 안이쁜거 같았다만 암튼 너무동안이다. 욜리 부럽다. 이 배꽃인가? 벚꽃인가~ 너무 이쁘다^^ 가끔은 저런 전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흐흐흐 항상 은하를 지켜주겠습니다.... 아~ 근데 거기서 마신게 .. 2005. 10. 24. [펌]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Best 8 이거...이런 희한하고도 희한한 인생사에서 가장 희한한 사태에 의해어쩔수 없이 이 포스트를 씁니다.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Best 8 입니다.물론 제 의견은 전혀 수반되지 않았으며2005년 4-5월에 미국의 'Star'誌에서 기자와 독자를 상대로 설문을 통해선정한 40인의 섹시한 남자배우 중 1위에서 8위를 올려봅니다.이전의 올린 포스트의 제목 중 "세계에서"라는 말로 인해듣기 힘든 언어를 덧글로 접하다보니(제발 욕 좀 하지 마세요...ㅡ_ㅜ)"세계에서"라는 말은 빼겠습니다. *****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 Best *****8위 요즘 케이트 홈즈와 열애에 빠져있죠..기상천외한 에펠탑 프로포즈하며오프라 아줌마 앞에서 쇼파에 뛰어올라가 "난 사랑에 빠졌다구요!!!"라고 미친듯이 소리질렀던 아자씨!!!톰 크루.. 2005. 10. 17. 마자~난 나쁜남자가 좋아^^:;; [커버스토리]착한 꽃미남 비켜! 야생마 기질에 녹아드는 女心 가을바람이 연애를 부채질한다. 솔로들은 내심 옆구리가 시려워 주변을 두리번 댄다. 혹여 짝 없는 남성이 없나 싶어서다. 헌데 짝 없는 여인들의 두 눈을 반짝이게 하는 사내는 ‘꽃미남’이 아니라 ‘나쁜남자’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하는 현빈과 ‘온리유’의 조현제가 스타덤에 오른 이후 나쁜남자 즉, 무뚝뚝하고 찌푸린 얼굴로 투정을 부리거나 심지어 오만하고 시건방 떠는 사내들이 여자들 정염에 불을 지르고 있다.그 바람에 사내들 사이엔 ‘나쁜남자 따라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실제 나쁜남자화 현상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소개팅이나 미팅현장에서 ‘까칠하다’는 말은 이제 관심 있는 남자에 대한 애정 표시로 받아들여 진다. 나쁜남자의 특징.. 2005. 10. 17. 나의 성향은??? 나의 성향...성격은 어떨까... 궁금하다. 남들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는 마니 틀린거같고....남들이 말하는 나는... 적극적이고 잘 웃고, 잼있고, 밝고, 똑 뿌러져 보이고..... (다들 좋은 이야기만 해주지 ㅋ~ 아싸~~)하지만...내가 생각하는 난...바보다...아니 멍충이 ㅡ.,ㅡ 소심하고 조울증에 밝은척하는 가식덩어리에 겁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대기나하고...요즘들어 부쩍 나의 이런 성격이 도드라져보인다. 예전엔 몰랐던 나의 이기적인 모습과 쪼잔함....너무 젠장이야~어렸을 때로 돌아가고싶다. 대학교때만해도 이렇게 성질이 드럽진 않았는데...적당히 드러웠는데~내 성질을 꺼내서 쑤세미로 빡빡 문질러서 반짝이게 만들었음 좋게따 ㅡㅡ;;;; 2005. 10. 6. Hirai Ken(平井 堅) / 瞳をとじて (눈을 감고서) 원래 일본음악 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건 영화랑 맞물려서 너무 좋다~영화보다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고 할까.... 정말.... 듣다보면 눈시울이 찡해지는... 블로그 정리하다 찾아낸 노래^^다시 함 간직해야지~^^ 영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Hirai Ken(平井 堅) / 瞳をとじて (눈을 감고서)あさ)目覚(めざ)めるたびに君(きみ)の抜(ぬ)け殻(がら)が横(よこ)にいる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그대의 흔적이 옆에 있어요ぬくもりを感(かじ)じたいつもの背中(せなか)が冷(つめ)たい 언제나 따뜻함을 느낀 등이 차가워요苦笑(にがわら)いをやめて重(おも)いカーテンを開(あ)けよう 쓴웃음을 그만 지어요 무거운 커튼을 열께요眩(まぶ)しすぎる朝日(あさひ)僕(ぼく)と每日(まいにち)の追(お)いかけっこだ 너무 눈부신 아침해에서 .. 2005. 10. 2.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명진출판 세계적인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은 웰빙 트렌드의 대표 주자. ‘1mm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얼굴’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80~90년대 와 의 지면을 장식했던 그녀가 웰빙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것은 요가에 빠져들면서부터. 스물여섯 살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이제 요가 전문가가 되었다. 행복에 이르는 8가지 동작 고무카 아사나 (소 머리 자세) ‘고무카’는 ‘소 머리’를 의미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깊이 쉬고 가슴을 활짝 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편하게 방출되는 것도 특징. 우타나 파다 아사나 (비스듬한 U형 자세) 목을 부드럽게 하고 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세. 가슴이 활짝 열.. 2005. 10. 2. 서해 새만금 방조재 변산반도에서 실~컷 해수욕을 즐긴후... 돌아댕기다 발길이 멈춘 곳은 새만금 방조재....새만금 사업하며 갯벌을 살리자, 데모도 많이 하던 곳인데 어떤 곳일까... 이곳이다... 이 도로가 새만금 뚝? 방조재..암튼 그거고... 저 보이는 곳이 뻘로 되는 곳이다. 현재는 물이 차 있는 거 같은데... 다들 구경을 하려 마니들 왔더라~저 방조재 위로 차는 달리고 있고... 아이들도 오고... 그냥 하나의 관광으로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은 해보겠지... 이 사진을 볼때마다..한번씩... ^^이후는 일진 쑈~(변산반도에서 참..쑈 마니 했다... 다시는 못가겠다ㅎㅎ) 8월 13일 변산반도 새만금 방조재... 사랑하는 일진,자기들과 함께~ 2005. 10. 2. 첫사랑의 기억<사랑니> 김정은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오랜만에 코믹이 아닌 차분한 여인상으로 연기한 영화다. 중간중간 그녀의 표정에서 옛 영화들이 생각나서 웃음을 짓게 하지만^^ 30살 학원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극중에 딱 나오는 말이 있다.. 여자가 원조교제나 하고 말이야~ 머 이런 대사인데,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인데... 곰곰히 따지고 보면 아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 그녀의 사랑뿐이니 풋풋한 이석(이태성)의 첫사랑을 보는 재미로 영화는 괜찮은 것 같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비현실적인 애매모호한 영화^^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들이 보면 얼핏 공감할 내용같다. 그다지 큰 기대를 안하고 갔기 때문일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였던 거 같고.... 각기다른 3남자에게 둘러싸인 조인영이 부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편.. 2005. 9. 30. 변산반도 이름 모를 바닷가... 변산반도의 격포 해수욕장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한후모두들 고구마가 된 상태에서 다음 목적지인 곰소항으로 출발!!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우리의 눈에 들어온 곳! 이곳이다. 사람도 없고.... 딱 그 시간은 해지기 전.... 햇빛이 바다에 부서지는 시간이었는데..너무 예뻐서 차를 멈추고 들어가게 된... 간간히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몇팀만 있을 뿐 사람도 없고~ 조용한 마닷가다. 좋다^^기쁜 우리들!!!!바닷가에서 한장 박고 가자!!!^^근데 배바 키 너무 큰거 아니야????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촬영시간! 오늘의 사진은 이제부터 컨셉사진 이다^^ 2005년 8월 13일사랑하는 자기들과....변산반도 이름모를 바닷가에서... 2005. 8. 28.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