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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새만금 방조재 변산반도에서 실~컷 해수욕을 즐긴후... 돌아댕기다 발길이 멈춘 곳은 새만금 방조재....새만금 사업하며 갯벌을 살리자, 데모도 많이 하던 곳인데 어떤 곳일까... 이곳이다... 이 도로가 새만금 뚝? 방조재..암튼 그거고... 저 보이는 곳이 뻘로 되는 곳이다. 현재는 물이 차 있는 거 같은데... 다들 구경을 하려 마니들 왔더라~저 방조재 위로 차는 달리고 있고... 아이들도 오고... 그냥 하나의 관광으로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은 해보겠지... 이 사진을 볼때마다..한번씩... ^^이후는 일진 쑈~(변산반도에서 참..쑈 마니 했다... 다시는 못가겠다ㅎㅎ) 8월 13일 변산반도 새만금 방조재... 사랑하는 일진,자기들과 함께~ 2005. 10. 2.
첫사랑의 기억<사랑니> 김정은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오랜만에 코믹이 아닌 차분한 여인상으로 연기한 영화다. 중간중간 그녀의 표정에서 옛 영화들이 생각나서 웃음을 짓게 하지만^^ 30살 학원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극중에 딱 나오는 말이 있다.. 여자가 원조교제나 하고 말이야~ 머 이런 대사인데,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인데... 곰곰히 따지고 보면 아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 그녀의 사랑뿐이니 풋풋한 이석(이태성)의 첫사랑을 보는 재미로 영화는 괜찮은 것 같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비현실적인 애매모호한 영화^^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들이 보면 얼핏 공감할 내용같다. 그다지 큰 기대를 안하고 갔기 때문일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였던 거 같고.... 각기다른 3남자에게 둘러싸인 조인영이 부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편.. 2005. 9. 30.
변산반도 이름 모를 바닷가... 변산반도의 격포 해수욕장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한후모두들 고구마가 된 상태에서 다음 목적지인 곰소항으로 출발!!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우리의 눈에 들어온 곳! 이곳이다. 사람도 없고.... 딱 그 시간은 해지기 전.... 햇빛이 바다에 부서지는 시간이었는데..너무 예뻐서 차를 멈추고 들어가게 된... 간간히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몇팀만 있을 뿐 사람도 없고~ 조용한 마닷가다. 좋다^^기쁜 우리들!!!!바닷가에서 한장 박고 가자!!!^^근데 배바 키 너무 큰거 아니야????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촬영시간! 오늘의 사진은 이제부터 컨셉사진 이다^^ 2005년 8월 13일사랑하는 자기들과....변산반도 이름모를 바닷가에서... 2005. 8. 28.
변산반도 직소폭포... 직소폭포.. 변산반도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내소사에서 올라가는길과 우리가 올라간 곳으로해서...^^음... 약 1시간 가까이 올라가면 직소폭포가 나온다고 해서 잔뜩 긴장하고 시작한 길시작하자 마자 나온 이쁜 꽃에 환장한 우리는 기념 촬영중~어때?? 나 이뽀?? ㅎㅎㅎ두명은 쪼리에 한명은 슬리퍼... 한명은 구두를 신고^^;;;열심히 올랐다..땀빼도록~경치는 무쟈게 좋더만... 등산이라기 보다는 천천히 가면 산책일 수 있을 코스이고중간중간 보이는 물이 시원한 곳.하지만 물 보호를 위해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서 무쟈게 아쉬웠지만살짝살짝 발은 담그고 왔다, 캬캬캬캬중간에 올라가는 길에 기념촬영^^바다같은 계곡이었다. 한 연인은 싸우더라. 바다야, 계곡이야 하면서...바보들... ㅡㅡ;;;;;; 하지만 넓긴 .. 2005. 8. 22.
2005년 815... 올해 815는 딩굴딩굴.... 오늘이 8월 15일 광복절인줄 쫌 전에 알았다. (늦게나마 애국투사 분들께 묵념! (__) ) 흠흠... 지난 며칠간의 미친 듯한 피서로 인하여.... 쩜 전까지 혼수상태 @.@아~ 너무 탔다ㅡ.,ㅡ일부러 누워서 태운것은 아니지만... 과도한 물놀이로 완죤 촌년이 되버린...등에는 내가 봤을 땐 이건 화상이다... 물놀이는 13일날 했는데 아직도 벌겋다 ㅜㅜ등이라 감자팩을 하기도 모하고.... (누워서 다 벗고 팩할 순 없잖아 ^^;;)얼음찜질만 살짝 했는데 아푸다 ㅜㅜ젠장~~그래도 친구들과 가는 이 얼마만의 여행이냐...몸은 피곤하고 아작났어도, 좋다!! 대학교의 가족같은 나의 친구들,일진!! 사랑한다, 이것들아^^다만....한 명의 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프다.... 2005. 8. 15.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시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드리 햅번은 다음의 시를 아들에게 들려주었다고 한다. ..매혹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네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무지한 것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사진은 아들, Sean과 함께한 오드리) 더 예쁘게 보이는 오드리 햅번.. ^^ 2005. 8. 15.
네이버 블로그 첫 글!!! 우리 잃어버린 언니의 성화에 네이버 블로그 등록!!^^음... 야후와 기능의 차이가 쩜 보이네~잡다한 기능이 많은 야후...아주 기본적인 설정만 가능한 것 같네~ (야후가 더 좋아요^^;;;)그래도 사람들이 있으니 함 써보지모~~하나씨 예전에 썼던 글들 옮겨야겠네~~~자~~~ start!!! 200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