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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용후기

[대표카페 지후맘] 새지않고 부드러운 기저귀 - 새로워진 보솜이 천연코튼

by 희야~♡ 201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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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기저귀를 써보고 있는 연이 입니다 ㅎ! 

항상 사용하던 기저귀를 바꿔보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좋은 것으로 사용하려구요!

하*스와 함께 우리나라의 유명한 기저귀이죠. 보솜이! 깨끗한 나라에서 만든 보솜이,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신생아때부터 선물이 하*스가 들어와서 사용하다보니 기회가 없었네요. 한번 사용해볼께요~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 핑크핑크한 디자인이 산뜻해요~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girl 중형이예요~ 7키로부터 11키로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포장지 소재도 부들부들한 것이 그냥 비닐 포장지가 아니라 감촉이 좋아요~ 포장지부터 맘에 들었어요 ㅎ









이번에 보솜이 천연코튼이 새롭게 바뀌면서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흡수력을 높이고 통기성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통기성과 흡수력은 기저귀의 필수 조건이니 요건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해요~ 이따가 확실히 짚고 넘어갈께요. ㅎ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의 흡수력은 6,600개의 매직흡수홀이 빠르게 흡수해주고 숨쉬는 에어커버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놀라운 통기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기저귀 사용하며 많이 불편해하는 소변이 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더블-업 다리밴드로 활동적인 아가가 사용하거나 밤귀저귀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듯 해요. 

기저귀가 패션의 완성인 우리 아기들을 위해 초슬림가공으로 이쁜 뒤태, 기저귀 핏 패션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개봉박두~ 두둥~~









산뜻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트의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렌지색으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예요. 

오렌지모양의 디자인과 하트물결무늬 디자인이에요. 전 갠적으로 오렌지 디자인이 더 좋아요!

상콤하니 톡톡 터질 것 같은 디자인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면입니다. 보소미 걸!이라고 씌여있어요. 우리 딸래미가 벌써 걸!이라니 ㅎㅎㅎ

아직 베이비인데 걸이라고 하니까 벌써 다 키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 안쪽면 입니다. 안쪽 면은 부드러운 면커버와 핑크한 다리 밴드가 눈에 띕니다. 

이 핑크색이 딸래미 기저귀라는걸 한눈에 퐉~ 보여주네요.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 자세히 보겠습니다.

밴드부분은 더블 - 업 다리밴드로 이중구조로 활동적으로 뒤집거나 기어다니거나 밤기저귀로 양이 많은 경우에도 새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구요, 

기저귀 안쪽 면에 송송송송 뚫려있는 구멍들은 숨쉬는 에어커버로 많은 양의 소변으로 생길 수 있는 습기를 바깥으로 통풍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새지않고 보송보송하게 우리 연이의 엉덩이를 지켜줄 수 있을 듯합니다. 







쭉쭉 늘어나는 허리밴드 , 기존대비 2배나 늘어나서 허리에 촥 감겨서 뒹굴고 뒤집고 하는 우리 연이에게 안성맞춤이 아닐까 합니다. 뒤집을때 허리가 뜨면 기저귀는 줄줄 내려가고 허리에서 접히고... 보는 애미가 얼마나 불편해보이는지 입는 우리 연이는 오죽하겠어요~



그럼 어디 한번 제대로 흡수되고 바람이 통하는지 볼까요?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 매직흡수홀로 빠르게 흡수! 



기저귀의 가장 큰 조건! 흡수력이죠! 먼저 흡수력부터 확인해볼께요. 






준비물 : 물 300ml , 기저귀 , 티슈


기저귀에 부어줄 물 300ml를 준비해봅니다. 이때 흡수되는 것을 자세히 보기 위해 색을 타보았어요. 

카누 가루 몇개를 잘 녹여줍니다. 바닥에는 티슈한장을 깔고 그 위에 기저귀를 올렸어요. 

이 물을 부었을 때 바닥에 있는 티슈에 물이 새는지 보고 흡수된 기저귀 위에 얼마나 흡수되었는지 눌러서 확인해볼 예정입니다. 








기저귀에 물을 아낌없이 부어주세요. 물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다 부어진 기저귀 위에 바닥에 깔려있던 휴지를 빼서 꾹 눌러봅니다. 그냥 대는 것만으로는 안되요. 

우리 아기들이 엉덩이로 비비고 깔고 앉기 때문에 꾹 눌러봐야 묻어나는지 알수 있답니다. 







짠~ 300ml의 물을 부었는데 이정도의 묻어남이예요. 완벽한 흡수율입니다. 

6,600개의 매직흡수홀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이따 우리 연이의 소변기저귀로도 다시한번 확인을 ㅎㅎㅎ 지금까지의 과정은 아래 동영상에로도 확인확인! 







<1분 40여초의 동영상 - 흡수부터 확인까지!>




소변과는 성분이 다르므로 소변 기저귀로도 확인은 필수! 








우리 아기님이 펑~ 싸셧습니다.  요렇게 바깥에 파란 줄이 생겨서 기저귀 교체 시기를 알려줍니다. 

한벌 갈아볼까요?









마니 싸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먹는 양이 많아서.... 그저 돼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티슈를 준비하여 꾹 눌러줍니다. 

( 후리스 입고 찍으니 마치 회색 곰손이 누르는 듯한....ㅜㅜ)







힘주어 누른 손가락 부분 모양만으로만 살짝 묻어나네요. 

힘주어 누르지 않는 이상 거의 묻어날 일이 없어요. 

이 애미가 곰같아서 힘이 쎈데도 이정도면 우리 애기 엉덩이에는 전혀 묻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볼일을 본 소변 기저귀는 이렇게 돌돌 말아서 휴지통에 쏙! 

아무리 많은 소변을 싸도 요렇게 작게 돌돌 말아지니 쓰레기 걱정도 덜었습니다.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 숨쉬는 에어커버로 보송보송하게! 



좋은 기저귀의 두 번째 조건 보송보송한 엉덩이 , 발진없는 엉덩이를 위한 통기성!

소변을 보고 공기가 안통하면 그 기저귀 안의 습기로 인하여 

연하디 연한 우리 아기의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겠지요.

우리 소중한 아기의 엉덩이를 위한 공기흐름 확인! 








컵에 따뜻한 물을 담고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로 컵을 감싸줍니다.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고무줄로 잘 묶어주고 그 위에 공기가 나오는지 보기 위한 투명한 유리컵을 올려줍니다. 우리 아기의 이유식 그릇이 사용되었어요 ㅎㅎ











올려놓은 유리컵 뒤로 보이는 벽지의 디자인이 보이지 않네요.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서 유리컵이 뿌옇게 변했어요.










김이 서린 것이 확실히 보여지네요.

순식간에 공기가 차서 유리병에 김이 서렸어요. 소변을 보면 바로바로 공기가 흐름이 되어 

습할 새가 없이 보송보송한 엉덩이를 유지시켜 줄 듯 합니다.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 놀라운 흡수력과 통기성~ 사랑입니다. 

하트 뿅뿅~~ ㅎㅎ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 착착 감기는 다리밴드와 허리고무줄로 편안하고 엣지있게! 





아무리 좋은 통기성과 흡수력이라도 착용감이 불편하고 꽉 끼면 말짱 도루묵이겠지요. 

이제 우리 연이에게 입혀서 얼마나 편한지 기저귀 차고 잘 노는지 표정은 어떠한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보솜이 천연코튼을 입은 튼튼한 우리 연이 입니다. ㅎ

튼실한 허벅지가 아주... 이쁘네요 ^________________^










허벅지 다리 밴드도 확인해봅니다. 한번 고무줄을 들었는데 다시 한번 고무줄이 나와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주고 다리라인에 기저귀가 착 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움직여도 기저귀가 내려가거나 새지 않네요. 










뒷태도 확인~ 궁디팡팡 해주고 싶을 정도로 통통한 궁디에 이쁘게 촥~ 감겨있어요.

괜히 들뜨지 않고 너무 부해보이지 않고 우리 아기의 섹시한 엉덩이 라인을 잘 살려주었어요. 





이제부터... 너무 편한지 아주 자유 자재의 포즈를 취하는 우리 아기의 기저귀 패션쇼 시작됩니다. ㅎ









두 다리를 번쩍 들어도 괜찮아요. 







훗. 이 자세는 아무나 못할거야. 요즘들어 부쩍 옆으로 버티기자세를 하며 다리를 버둥버둥 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블 업 다리밴드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합니다. 











쩍벌도 가능하구요. ㅎ











두 다리 번쩍하여 뒹굴뒹굴도 가능합니다. 









물론 뒤집기, 옆구르기도 끄덕없구요. 

어찌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는지 따라다니느라 이 애미는 힘들어 죽겠습니다. 

컸다고 이제 불편한 것은 싫어해서 불편하면 쥐어 뜯던데 그런 거 없이 아주 편하게 잘 놀아요.







요즘 부쩍 앉아서 노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앉아있어도 허리 라인이 들뜨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움직임에 맞춰 밴드가 조절되서 상당히 편해보입니다.










보솜이 천연코튼을 채우고 옷을 입혀보니 뒷태가 슬림하니 이쁘네요~ 

기저귀를 찬듯 안찬듯 전혀 부해보이지 않아요. 엉덩이만 부해서 펑퍼짐한 엉덩이면 얼마나 안이쁜지~ 

보솜이면 예쁜 모델 라인을 뽐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저 멀리서 놀던 연이가 기저귀를 보고 굴러왔습니다!!!! 

엄마 이거 내놔!!!!!!!!!!! 내 꺼야!!!!!!!!!!








기저귀를 끌어안고 물고 빨고 난리가 났습니다. 

어느 순간 기저귀 앞으로 굴러가서 기저귀를 물고 빨고!!! 

딸래미, 기저귀는 먹는게 아니야! 기저귀는 이쁜 궁뎅이에 양보하자구~ 








열심히 놀던 딸래미는 목욕 후 놀다가 힘든지 요렇게 편하게 잠들어버렸어요. 

엄마는 살짝쿵 들어다가 침대로 눞히면 끝! 편안한 잠자리를 지켜주는 보솜이 입니다~



기저귀 확인은 밤기저귀가 최고라 일주일간 밤기저귀로 사용해본 결과 

전혀 샘 없이 아침까지 보송보송하게 잘 지켜주었네요.

이로써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는 활동성 많은 우리 아기의 낮기저귀는 물론 

놀라운 흡수력으로 밤기저귀로도 OK 입니다. 




* 본 포스팅은 깨끗한 나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댓가없이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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