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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다이어트 중인데 배탈이 나냐고.... ㅡㅡ;;;
어제도 역시 저녁을 굶은 채로 버스 4정거장 전쯤에 내려서 약 40분~1시간 가량 천천히 걸어갔다.
저녁 굶지, 걷지 이러니... 밤엔 배가 고플 수 밖에 ㅡ.,ㅡ
참다참다 주모을 보는데 주몽과 협보가 닭다리를 먹고 있었다.
그 닭의 유혹에 못참고 먹을 것을 찾아나서서...
식탁 위에 삶은 계란 하나 발견! 흠... 전날 삶은 거라 먹어도 될까 싶었지만
무쟈게 배가 고픈 관계로 우선 껍질을 벗긴 후 냄새를 맡아보니 나름 갠찮았다.
그래서 살찔가바 노린자는 빼놓고 흰자만 먹었는데 말이지
주몽을 보고 나서 책좀 읽을라 하는데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탈났다 ㅡ.,ㅡ
씁~ 먹은 것은 계란하나 인데 그 하나가 탈이 날 줄이야 ㅡ.,ㅡ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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