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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결혼식과 결혼 피로연만 참석중이다.
우리의 결혼피로연은 결혼 약 일주일쯤 친한 친구들 모아놓고 술이나 한잔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랑쪽 친구들과 신부쪽 친구들이 만나는 그런 자리는 없다.(실속없다 ㅡㅡ;;)
머~ 축하해주는 자리니까....
대학교 댕길때부터 시작해서
나현언니, 은희언니, 썰오빠, 종필오빠, 태윤오빠, 영감오빠, TH오빠,
택진오빠, 단무지 등등....
연짱 피로연, 결혼식만 다니며 축하해주고... 정작 나는...언제쯤 축하를 받으려나~
다들.... 신부가 이쁘다, 신랑도 멋지고(신랑은 다 선배임 ㅋㅋ)
오빠들이 다들 잘나서 신부도 이쁘고 참한 언니들을 얻나부다.
물론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착한거 같지만 그거야 오빠들만이 알 수 있겠지~ ㅋ
나도.... 멋진 신랑 만날 수 있는데 ㅜㅜ
점보면 멋진신랑 만난다고 했는데 ㅡ.,ㅡ
왜안나타나는 것이야!!!!
어제는 정말.... 피곤도 한데 그렇게 좋아하는 TH오빠를 보니... 정말...... 부럽워서....
제대로 우울했었다.
나름 95학번의킹카에 속하는 오빠인데.... 유부남으로 보내려니 아끕다~
몇명 안남았다. 95학번 킹카 중 솔로인 오빠들이....
오빠들 다 보내기 전에 내가 얼렁 가야할텐데~그래야...내가 들~ 외로울텐데 ㅜㅜ
처량맞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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