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예모 감독.. 그 스케일은 어디 가지 않는다....
심하게 화려하고 심하게 거대한 영상
장예모 감독의 영상미는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꺼같다는...ㅜㅜ
저 치렁치렁한 옷과... 궁... 최고~
우리 윤발이 오빠의 칼있으마... 역쉬~
엘라스틴하시고 나오니 머리를 저렇게 휘날려주시는 센스~
칼라렌즈도 끼시고 신경마니 쓰셨다. 나이가 몇개인데 어쩜 아직 멋지신지~
시작부터 저 언니들의 초특급슴가의 압박에 눈을 떼지 못하고
알록달록 화려한 의상과 궁의 모습의 압박...
영화내내 언니들의 슴가의 퍼레이드와 색채에 정신이 몽롱해진다
남자분들은 필히 침닦을 수건 가져가시길 ㅎㅎㅎ
내용은 당나라 황제인 주윤발, 그리고 황후인 공리... 둘 사이의 갈등인데
갈등의 원인은 근친상간... 조낸 복잡한 가족사를 가진 주윤발네 가족들....
하나하나 과거의 일이 밝혀지면서 주걸륜이 황후를 도와 거사를 도모하고 그것을 막는 황제...
진짜 그 난은...개미떼의 전쟁이다 . 금색개미랑 은색개미의 싸움.... 완전 최고 ...
이 영화에서 또하나 건진 것은 주걸륜이라는 특출나지 않지만 특출난 배우 ...
시작 전 대만의 비라는 이야기에 얼굴을 보고 콧방귀를 뀌었으나
나올때 그의 얼굴을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ㅋ
은근히 매력적인 배우 ㅋㅋㅋ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준 영화
2007.01.28 메가박스
with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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