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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3

비스티보이즈 참...보고도...그닥 개운치 않은; 근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이런사람...쫌 있겠지. 흔할꺼야 -_-그냥 나는 호바에 댕기는 남자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여자등치는 남자의 이야기? 남자 등치는 여자의 이야기? 암튼 그냥 서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에 우울했으며, 이 영화를 보자던 나의 친구에게 이 화살을 돌린다 -_-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면 이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 오해하지 마시길~ 윤계상과 윤진서 윤진서에게 반해버린 우리 계상군 누워서 칫솔 야그하며 우는 장면이 압권인!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니었을까? ㅋ옵하들을 소개하는 왕옵하 하정우 별명들이 다 독특하다 ㅋ머였는지는 기억.. 2008. 6. 18.
비스티보이즈 (2008.05) - 무대인사 와~~~완전 실망;;배우들 무대인사 못봤으면 내 친구 목졸라 죽였을지도 ㅋㅋㅋㅋ하정우의 무대인사를 봐야한다고 노동절날 당직하고 나와서 광화문에서 충무로까지 질질 끌려 걸어간 ㅠㅠ그래도 가는 길에 노동절 행사를 보니 예전의 메이데이 집회를 보는 듯한 느낌에 감회는 새롭더만~대~~충 감자탕 먹고 놀다가 극장으로 고고씽~가는길에 흰 밴이 근처에 비상등을 키고 있길래 "야야~저기 하정우 탔을지도 몰라 ㅋㅋㅋㅋ" 라는 말에 동시에 밴에대고 손흔드는 성냥 ;;;역시 독특해극장 도착 후 1층 매점에서 간식거리 고르던중 호원이 오라버니들이 주위를 살피며 구석 쪽문을 열고 고정해서 있더군.... 먼가 냄새가..킁킁킁살짝 기다리는 찰나 윤계상쒸가....;;딱 보는 순간....말랐다; 작다; 표정 안좋다 -_-그 옆에 나무.. 2008. 5. 8.
추격자(2008) 포스터가 넘흐 끌어댕기더라. 자석마냥.... 내용도 모르고 출연배우도 그냥 그닥 좋아하지 않는 상태에서 잼있다더라라는 소문과 포스터에 이끌려 무작정 영화관으로 향한~그러나.... 잼있다! 무쟈니 잼있다. 추리극? 스릴러? 범죄영화의 특징상 범인이 공개되면 재미가 없지만 이건 범인부터 공개하고 본다. 겁니 특이한~그러나 지루하지 않다. 섬뜩한 하정우의 연기와 재수없으면서도 다혈질의 캐릭 김윤석 아저씨... 연기 잘한다...멋지다 ㅠㅠ김윤석 아저씨...저번에 아침드라마에서 하희라랑 나올때 보고 완전 시러했었는데 재수 캡 없음! (케릭이 ㅋㅋ) 타짜에서 아귀로 나와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난 타짜를 보지 못했다. 원체 그때 바빴었던듯;; 그래서 바람둥이 남편으로 나의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지금 케릭도 그다지..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