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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4

[인천-뉴욕 JFK] 아시아나 A380 이코노미 2층 좌석 & 차일드밀&기내식 드디어 뉴욕행 비행기 출발! 나도 A380 비행기를 타보는구나! ㅋㅋㅋㅋ 아시아나랑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둘다 모으기 때문에 어떤 항공사를 선택해도 괜찮았지만 가격이 비슷한 상황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좌석 구조가 틀려서 고민하다가 내가 선택한 것은 아시아나항공 A380. 1. 아시아나 2층 구조는 2-4-2 좌석 배치로 조금 더 여유가 있다. 대한항공 A380 이코노미는 좌석이 1층에 다 있어서 3-4-3, 아시아나는 1층은 3-4-3이지만 2층은 2-4-2. 조금 더 괘적하게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2. 2층 창가 좌석에는 팔걸이 겸 수납공간이 있다. 이게 가장 큰 이유 였던 듯 ㅋㅋㅋ 아이와 함께 비행을 하다보니 10시간 넘게 아이가 놀 장난감이 필요한 상황. 그 많은 짐을 다 바닥에 .. 2019. 6. 26.
['11 허니문] 인천==> 호놀룰루 출발 & 대한항공 기내식 드디어 피곤한 결혼식이 끝나고 이제 룰루랄라 허니문 남았습니다.^^ 결혼식을 마친 이후 뱅기 시간까지 좀 시간이 남아서 저희는 집에 들러서 화장도 지우고 머리고 머리의 실핀들은 다 제거하고 씻고 깔끔하게 출발하였네요. 물론 아깝게 한 화장과 머리가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지만 11시간의 비행시간동안 떡진 머리와 떡진 화장으로 견딜 자신이 없네요 ㅎㅎ 저희는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갔어요~ 서울역 공할철도에서는 미리 출국수속을 하고 짐도 미리 부칠 수 있기 때문에 짐도 부쳐놓고 아주 가볍게 몸만!! 이동합니다 ㅎ 그래도 신혼부부 코스프레는 해야하니까 커플 잠바정도는 입어줬어요~ 11월이었는데 좀 얇긴 하지만 하와이로 가니까요 ㅋ 공항철도의 푹신한 의자에 앉고 나니 저절로 기절모드네요.. 2014. 2. 18.
세부 ↔ 인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및 일출 세부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ㅠ 플랜테이션베이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의 저녁밥 취식으로 끈끈해진 몸을 달래고자 모감보 스파로 직행~ 새벽 1시 뱅기므로 8시부터 10시까지 스파에 누워 뜨뜻~~~~~~하고 노곤하게 마지막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고 플랜테이션 베이와는 안뇽~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막탄공항이다. 다시 언제올까 싶은데 아마 나중에 둘이 아닌 셋이서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막탄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공항안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시간도 늦어서 머 먹을만한데 문연데도 없고 완전 허허벌판~ 하지만 외국이다보니 빠듯하게 갈수도 없고 하여 다들 일찍 와서 멍때리고 기다리는~ (대합실?? 꼭 예전 시골 버스 대합실을 방불케 하는 그냥 그런 대합실이다 ㅋ 기대는 금물~ 기.. 2014. 1. 28.
인천 ↔ 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기내식 우여곡절 끝에 출발하게 된 코타키나발루! 간단히 적자면... 신랑님의 여권을 둘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집에 두고 온 바... 발권하기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엄마,언니를 총 동원하여 약 1시간 반만에 여권을 받아서 마감 5분 후 겨우 발권하여 탑승. 미리 데스크의 언니에게 이야기하여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놓고... 발권은 해주겠으나 짐은 다음날 도착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고 겨우 탑승... 마지막 발권으로 신랑과 자리도 따로 앉아 갔다는 사연 ㅜㅠ (다행히 짐은 함께 도착) 혹시나... 해외 여행 시에는 첫째도 여권, 둘째도 여권 체크 임을 잊지 말자 ㅠ 그리고 혹시 집에서 배달올 경우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엄하게 차 몰고 가따준다고 이런거 하지 말길.. 201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