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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BC CGV 광명 2008.03.16 2008. 7. 15.
밴티지 포인트 CGV 광명 2008.03.09 2008. 7. 15.
6월 6일 촛불집회 및 청계광장 사진 6월 6일 경화랑 데이트 올만에 경화랑 점심부터 저녁까지 놀았네^^ 촛불집회에 가서 걷다가 종로에서 영화 보고 청계천을 거닐던 중 아래 청계천에서 사진찍는걸 발견! 기념으로 찰칵하고 ㅎ 다시 촛불집회에 참석해서 열심히 외치고.... 근데 예전과는 집회가 틀리다. 대학때의 집회는 재미도 있었는데 역시 이것은 이끌어주는 부류가 없으니 체계적이지 않고 그냥 사람들 발길 닿는데로 하나의 구호만~~ 나서서 이것저것 같이 하고 싶으나 용기의 부재로~ 물론 집회 자체의 의미가 있지만 같이 재미있는 구호도 하고 노래도 하면 더 재미가 있어서 함께할텐데.... 살짝 아쉬운~ 2008. 6. 18.
비스티보이즈 참...보고도...그닥 개운치 않은; 근데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이런사람...쫌 있겠지. 흔할꺼야 -_-그냥 나는 호바에 댕기는 남자들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여자등치는 남자의 이야기? 남자 등치는 여자의 이야기? 암튼 그냥 서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그닥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에 우울했으며, 이 영화를 보자던 나의 친구에게 이 화살을 돌린다 -_-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면 이건 내 취향이 아니므로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 오해하지 마시길~ 윤계상과 윤진서 윤진서에게 반해버린 우리 계상군 누워서 칫솔 야그하며 우는 장면이 압권인!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니었을까? ㅋ옵하들을 소개하는 왕옵하 하정우 별명들이 다 독특하다 ㅋ머였는지는 기억.. 2008. 6. 18.
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하도 다들 하악하악대서...궁금해서 읽었는데 나도 하고싶어진다, 하악하악^^멋지다.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그리고 느끼는 것 모두 하나하나의 글들이 다 맘에 와닿는다. 공감이 가며 웃을 수 있게 하며 짠하게 만든다. 어쩜 저렇게 글을 쓸 수 있을까.정말 작가는 작가인가부다. 멋지다. 같은 사실을 보고도 표현하는 방법이 정말 기발하고 그 표현으로 사람을 공감시킬 수 있는 재주는 언제봐도 부럽다. 책을 보며 문장속의 글을 잘 적어놓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 좋은 글이 많아 몇개 옮긴다. 더이상 나의 말은 필요가 없을듯! 끝으로..이책을 추천하고 싶은 분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님께서 꼭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한다. 반드시!!!!잠은 깊을수록 좋고 꿈은 야할수록 좋다 외로울 때는 하악하악 오늘도 날이 .. 2008. 6. 17.
구두! 2008. 6. 13.
이태원 맛집 / 옷집 지도 쇼핑 후 씹을 거리~ 미트패커...괜찮겠네 ㅋㅋ------------------------------------------------------ [이태리?이태원!!] 미식가 몰리는 이태원 새 맛집 기사입력 2008-05-22 03:35 |최종수정2008-05-22 08:46 제대로 구운 스테이크·오스트리아 요리사가 직접 만든 햄… 그 맛이 진짜 '명품' '이태리'라 불릴 만큼 분위기가 싹 바뀐 이태원. 어둡고 침침하던 골목 곳곳에 새로 들어선 세련된 식당들도 이태원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크게 한 몫 했다. 해밀턴호텔 뒷골목 케이트(Kate)는 강남 레스토랑 뺨치는 고급스런 분위기다. 하얗게 칠한 벽에는 독일어와 프랑스어, 러시아어 연극 포스터가 걸렸다. 영어는 초등생도 웬만큼 하는 시대, 읽을 수 없는 언.. 2008. 5. 22.
이태원 쇼핑 거리~ 다음 주말에는 이태원이나 가야긋다^^------------------------------------------------------------------------ 언니들은 '짝퉁' 보세 건너 앤티크 편집매장으로 간다 기사입력 2008-05-22 03:35 |최종수정2008-05-22 08:48 총총 걸어놓은 원피스, 붉은 담벼락 건물 외관이 이채로운 옷 가게 '제이스클로짓'. [이태리?이태원!!] 산책하기도 좋은 이태원 옷가게 요즘 이태원은 밤보다도 주말과 평일 오전 11시 무렵에 제일 붐빈다. 이태원 골목에서 옷 가게 '제이스클로짓'을 운영하는 강지요씨는 "패션에 민감한 미시족, 인근 직장 여성들이 점심 시간을 조금 길게 빼서 이 곳에서 쇼핑 하고 맛집까지 들러주는 게 요즘 유행"이라고 했다. 외국.. 2008. 5. 22.
5월1일 노동절 - 메이데이 마무리 집회 게을러 터진 성격에 올만에 사진 정리중~~~5월 1일 당직을 마치고 가는길의 메이데이 마무리 집회.... 학교다닐때 몇번 참석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운...(그러나 길을가며 아무리 둘러봐도 울 학교는 보이지 않는다는@.@)요 바로 아래 내가 전에 몸담았던 이랜드 노조가 보이는군화.... 화이팅!!!!예전엔 종각까지 행진하고 말았던것 같은데 이젠 딱 시청근처 청계천 저 광장에서 하면 대고.... 이건 좋네 뒤에 물줄기는 떨어지는 청계천을 뒤로하고 노동권,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쉬는 날 아니 수많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이렇게 자신의 하루를 헌납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야할 것이 아닐런지.... 여기에도 빠지지 않는구나 미친소야.... 저넘의 미친소.....언제나 걱정을 안하게 될런지..... 200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