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준기는 어디로?? 올해도 역시....

매년 말 이것저것 시상식을 보며 내가 생각하는 배우가 못받게 되면 공정하지 못하다고 욕하는데...

올해도 역시구나... 특히 MBC.. 이제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어준다.

내가 특정 연예인을 싫어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이건 아니다 싶은...

 

어제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우수상 전현무....

물론 잘했겠지만 생방으로 진행되는 라디오를 2~3번 펑크내는 대형사고... 그러나 우수상이란다.

성시경도 있고 다른 양희은도 있고 다른 진행자들 많은데... 왜지? 싶은...

 

오늘 진행되는 연기대상

후보들을 보니 기가 찬다... 투윅스..그렇게 호평을 받았건만 이준기는 대상후보에는 빠져있다. 머 우수상일 수도 있지 싶긴하지만... 응?? 다른 대상후보를 보니... 뭥미 싶은. 메디컬탑팀의 권상우, 남자가 사랑할때의 송승헌은 대상후보이다. 이준기가 그들에 비해 후보에도 못 오를 정도인가?  시청률 때문이라고?? 그럼 메디컬탑팀에 권상우는 왜???

비슷한 시청률에 남자가 사랑할 때의 송승헌은 있는데 이준기는 왜??

그 둘보다 이준기가 연기를 못했나?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논란 속에 이유야 어찌됐든 이준기, 송승헌, 권상우 다 불참이란다. 정말 다들 스케줄일까??

그리고 고현정, 최강희, 문근영도 불참... 시상식 맞나?? 많은 주연들이 불참하는데 과연 시상식 하는게 맞을까?

매년 공정성 논란, 밀어주기 논란, 퍼주기 논란의 MBC

올해 드라마도 망하더니 시상식마저 이 모냥이구나.

 

역시 드라마는 SBS 인가보네 -_-

 

 

 

<투윅스> 이준기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 메디컬 탑팀 > 권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