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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살이 찌긴 쪘구나 -_-

by 희야~♡ 200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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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커서 이걸 어찌 처리하나 하던 치마가... 맞는다..딱 맞는다.... 살짝 쪼이기도 하는거 같다...ㅡㅡ;;;

원래 맞던 치마는 입었다가 화장한다고 앉아서 10분 버티다.... 도로 벗었다....

걸을때.... 아~ 내가 배가 있구나...라는 것을 한발자국 디딜때마다.. 출렁거림으로 느껴진다....

2시간 서있고 나서.... 발바닥과 무릎과 허벅지가 아프더라......다음날 아침까지도 아프더라.... 무게의 하중을 버티지 못하나부다....

이 살들을 어찌할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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