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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부산 출장길~

by 희야~♡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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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부산 출장길

찍사 류대리

사진찍는게 어색한지라 계속 딴청만 하고 있음 ㅎ

내려가는 기차에서~

요것도 내려가는 기차에서...어디까지 왔나 모니터 확인중~

어색해서 책보는 척? ㅎㅎㅎ

유부장님도 어색모드? ㅎ

서울 올라오려고 기다리는 포항 대합실~

추리한 모습으로 티비보는.... 이때 일지매 하고 있었는데 ㅠㅠ

못바따 ㅠㅠ

지나가는 개늠~ 내가 좋아하는 큰~~~개 허스키

대빵 컸다. 산책시키고 힘들어서 쉬는 중이라는~

자태가 아주 섹쉬하다~ 75kg이라는@.@

저 혓바닥 어쩔껀데 ㅋㅋㅋ

귀여워~~~~

순하다는 말을 듣고 조심히 옆에 가서 앉았다

아직은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중~

용기를 내서 슬며시 머리좀 만져주시는 ㅎㅎㅎ

급 떨림 ㅎㅎㅎ 근데 진짜 순하다 ~

이제 살짝 카메라도 봐주시고 ㅎㅎㅎ

넘 이쁘다 ㅠ 나도 이런 개늠 키우고 싶다.

이제 살짝 배도 쓰다듬어 주는 센스?? ㅎㅎㅎ

개늠을 뒤로하고, 우리 학원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다른 분들은 1박~을 하시고 난 담날 회의를 위해 먼저 올라오신~~

고된 하루~ 7월 16일 부산, 포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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