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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아

마이 캡틴,김대출 - 소풍가는 날...

by 희야~♡ 200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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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혀 기대를 안하고 그냥 시사회라서 보러 갔는데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흐믓함^^

머~ 찐~~ 한 감동이나 배꼽빠지는 코믹함을 원한다면 비추이며

그 감동과 코믹이 군데군데 섞여 있는....

구성이 엉성하다고 기자들이 이야기하고 산만하다고 이야기하고....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도 이 감독의 첫작품이라니... 이해하고 넘어가줄만하지 않을까?^^

음... 지민이의 귀여움과 할아버지의 코믹함...굿~~~ 이다.

그리고....정재영에게서 남자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

아~ 정말 남자답구나.. 그리고..정말 내가 외롭구나 ㅜㅜ 라는... ?좡~

멋진 남자 정재영과 귀여운 지민이...그리고 중간에 변해버린 장서희를 보는 것이 관람의 뽀인뜨!


이 포스터를 보면... 영화는 보고 싶어지지 않는다^^;;;
어쩌면 이걸 노렸는지도...기대않고 보게 만들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ㅎㅎ

멋지다... ㅜㅜ 남자답다...ㅜㅜ 어으~~~~~~

두 꼬마에게 박수를... 짝짝작짝짝~~~

장서희씨.. 얼굴이... 얼굴이.... 이상해요 ㅜㅜ
사진 : http://www.mycaptain.co.kr/
4월19일 시네코아 유희와..FAN회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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