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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갑갑함

by 희야~♡ 200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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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회사다...일은 산더미 인데... 손에 안잡힌다.

이번 주말까지 해야할 일이 쌓여있는데 낼 설명회 동원나간다.

낼이랑 모레..이틀간.... 오전, 오후 다 빠질듯 싶다.

그럼 난 언제 일하지? 오후에 들어와서? 설명회 하고 나서 들어와서 일을 하기는 내 체력이 안된다.

죙일 서서 안내양아가씨 역할을 하고 다시 들어와서 열심히 머리싸매고 일을 해야하고...

그런데 우리 실장은 유희주임 열심히 해야겠네

이번 주말까지 다해야해~ 막 웃으믄서 놀린다 ㅡ.,ㅡ

아~얄미워...ㅡㅡ;;;

어쩜 좋은지~~한대 때려주고 싶은 맘도 굴뚝같다는~

말이라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하신지~ 아주~~~

같은 말을 해도 어쩜 뉘앙스가 그리 틀려서...약올리는거 같고 마구 짜증이 ㅡ.,ㅡ

그래서 다시 소화안되는 병이 도졌나보다..

점심먹고 이때까지 소화도 안되고 모가지에 먼가가 탁! 걸린듯한 이런 사태....

젠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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