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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인가... 고2때인가... 선도부를 하면서 애들을 잡으러 나갈 무렵 ㄱ
중1때 담임이던 조정복 선생님을 잠깐 만나서 머 책 야그가 나와서 그때 한참 읽었던
이 향수라는 소설을 읽었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괜찮은 책이라고 했던 기억이...그때가 1996년쯤이었는데...
근데 이 책이 지금 영화로 나와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 ㅎㅎㅎ
나의 그 선견지명? ㅋ
머 책 내용은 줄거리와 내용정도 생각나고..
마지막 광장씬이 책에도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 완전 어이없었던 광장씬;;;
함 다시 읽어봐야하지 싶다.
근데... 어쩌면 그루누이가 이해되지 싶기도 하고...
관심받고 싶고, 그의 하나있는 재능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흑~~~
멋진 그루누이... 변태스런 연기 넘흐 잘한다 ㅋ
베니스의 상인에 나왔었네~은근 몸도 있고~ 팬으로 돌변!! ㅋㅋㅋ
근데 원래 책에서도 안이쁜 여자들도 죽였었나??
영화에 별로인 애들도 죽여서 향수 만들었던데;;
CGV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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