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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사랑과 야망...미자/태준과 같은 사랑...

by 희야~♡ 200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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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보다가 중간에 미자와 태준이가 너무 싸워서 그꼴 보기 시러서 안봤었다....

그러다가 둘이 머리 하얘져서까지 잘 사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거 볼라고 다시 보기 시작했다는....

저... 방에서, 침대에서 자기 전에 어찌나 닭살인지 ㅎㅎㅎ

근데 너무 보기 좋다.... 머리 하얗게 세서...

저렇게 팔배게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예쁘다고 말해주고..

진심인게 느껴지는.... 완전 부럽다. 나도 나중에 저럴 수 있을가...

누가 그랬는데... 젊었을때 너무싸워서저렇게 알콩달콩 살 수 있는 거라고~

그럼 난 싸우고 저렇게 살까? 암튼 넘 부럽다는 ㅜㅜ



근데 어제 끝났다.드라마가... 아쉽다...
마지막 저 미자의 눈물..... 아부지를 부르며 우는 미자의 눈물...ㅜㅜ
가슴 아프다......
다시한번 보고싶은.. 드라마.... 언제 시간날때 쭉 함 보고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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