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그랑프리1 천의 얼굴 김연아 - 본드걸 완벽 변신... 어제 새벽 볼까말까하다가 미드를 보다보니 시간이 얼추 맞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10명밖에 중계를 안해주고 쇼트 프로그램이다보니 금새 시작하더군요.... 케롤라인 장 선수의 연기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먼가...속도감이 없어보이고 무거워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지로는 무척 가벼운 선수겠지만...점프가 낮고 스케이팅 속도가 느려서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요... 그리고 한선수 더 보고..아마도 유카리 나가노? 라는 이름의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손가락에 매단 손수건이 특이했던것 외에 경기를 제대로 안봐서;;; 그리고 기다리던 아사다 마오 선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긴장한것 같았습니다. 코치와 심각하기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코트에 들어오지 못한것을 보니 말입니다.... 표정도 그리 밝지 못한것 .. 200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