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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스코2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알프레스코(2) 드디어 코타에서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날은 휴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마사지와 리조트에서 비비는 날입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마지막 오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ㅜ 어찌나 아쉽던지~ 간단한 물놀이 후 짐을 싸고 체크아웃 후 나왔네요. 체크아웃은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면 좋지만 그러자니 룸 요금의 반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오후 물놀이할 여분의 옷들과 간단한 짐만 빼놓고 패키징하여 로비의 컨시어지에 짐은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알프레스코로 향하였습니다. 나가서 먹어도 되지만~ 앞서 말한데로 50% 할인카드를 빌렸기 때문에 2번을 이상을 먹어줘야 카드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 되더군요. (카드 대여비는 하루 25링깃, 최소 이틀 이상! 가능) 그래서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알프레스코 (Al Fresco)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날(정확히는 세번째 날 ^^) 오후 낚시투어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은 간단히 리조트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투어에 나서기로~ 마젤란의 알프레스코(이태리음식 등), 퍼시픽의 실크가든 (딤섬 부페), 마리나 클럽의 스파이스 아일랜드(인디아음식점) 등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식당 중 맛있다고 손꼽히는 몇몇 식당중에서 난 알프레스코를 이용하기로~ 원래는 실크가든의 딤섬부페를 먹고 싶었으나 아침을 안먹다가 갑자기 먹으니 소화도 안되서 부페는 무리일 것 같아서 걍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알프레스코로 향하였다. 점심을 먹는 내내 보이는 바다와 섬들~ 저 섬들이 코타에서 대부분 스노쿨링,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는 마무틱섬, 사피섬 등 일 거다 ㅎ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은근 비도 올것 같고.. ..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