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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3

[+383일] 한강 가족공원 산책 겸 걸음마 연습! 돌 아기 소풍가기~ D+383일 : 엄마 아빠와 소풍! 한강공원으로 나들이~! (160508) 연휴인 주말 일요일 오후, 집에만 있기도 심심하여 근처 한강 가족공원으로 걸음마 연습 겸 소풍가자며 느지막히 길을 나섰다. 잠시 장난감나라에 들러서 장난감 반납도 하고 빌린 후 가족공원으로~ 이촌 한강 가족공원이 가까워서 갔는데 오매오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는데 한참을 빙빙빙 돌다가 결국 5시넘어서 도착. 그 사이 연이는 카시트에서 잠들어버리고..... 잠든 애를 산책해야한다며 또 들어올려서 유모차에 앉힌 순간 깨버리고 유모차를 좋아라하지 않는 딸은 결국 울음을...... 우는데 직효약인 떡뻥을 입에 물려주고 앉혀놓았지만 표정은 그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산책은 해야한다며 슬슬 한강공원 둘레를 산책하고~ .. 2016. 8. 12.
오리고기/미사리 소풍 (070506) 5월 6일 우리끼리의 소풍여기가 어디였더라...암튼 시외로 오리고기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고고!!!!베스트 도라이버 지인언니의 운전으로 신나게 달려서 맛난 오리고기 집에 도착! 이름이 머였더라... 암튼 말하고 관련된거 같았는데... ㅎㅎㅎ맛난 오리고기와 야채.... 오리고기 한점과 저 야채 듬뿍이랑!!! 조낸 맛나!!!! 근데 배가 일찍 꺼진다는거??? ㅎㅎㅎ식후 머할까 하다가 미사리의 한 까페로 들어간 우리....편안한 자세로 메뉴를 고르고 노는 우리 윤여사.... 그리고 그 옆에서 코파는 승희 ㅎㅎㅎ 울 지인언니 신났다.... 썬구리 샀다고 기념촬영 중 ㅎ실은 이 소풍의 목적도 저 썬그리 쓰기위한...;; 까페에서의 노가리 이후 산책중의 우리 무리들...그 와중에 남친이랑 전화통화하는 윤여사 .. 2007. 5. 21.
2006년 11월 5일 학교나들이~ 생일이라고 현은이랑 만나서 수다 떨다가 살짝 몇개 질러주는 센스를 발휘해봤다 ㅋ 대학로에서 만나~ 이것저것 놀다가~~~ 갑자기 학교에 가보고 싶어져서... 찬~~찬히 경영관까지 올라갔다~ㅎ 역시 우리학교는 은행이 이쁘게 물들어있었다~ 그래도 많이 떨어졌었나 바닥에는 없네~ 너무 늦게 간듯~ 저 긴 대성로가 이날은 너무 짧았다... 학교다니고 싶다 ㅜㅜ 학교에서 기념촬영~~~ ㅎ 나 학교로 돌아갈래~~~ ㅎㅎㅎ 지지배~ 사진찍고 싶어서 같이 찍는 ^^ 좀 웃지 그랬냐 ~~ 젤 오른쪽의 경영관이 나 다닐때는 정말 새건물이었는데 이제 흔건물이다... 저 제2 교수회관이 저렇게 바뀐게... 느므느므 놀랐다는 이제 호암관으로 이름도 바뀌고~ 학교 정문 앞에서 한컷! ㅎㅎㅎ 누가 보면 여기 입학하고 싶어하는 고딩으.. 200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