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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4

파피용 하도 사람들이 파피용, 파피용 해서 무슨 책인가 하고 읽은 ~ 실은 파피용이래서 난 영화 빠삐용을 생각해서 탈옥소설인가? 아님 장자의 나비효과같은 내용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고;;; (아닌가? 나비효과랑 비슷한건가?;;;) 예~전에 베르베르의 개미란 소설을 읽었다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미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쓴 책인듯 ...그러나 이분의 책은 어렵다 ㅎ 이번에도 마찬가지! 재미있게 읽기는 했으나 이게 무슨 내용? 우주개발프로젝트? 미지의 우주 개발? 아니면... 인류구원의 방법? 우선 이 글의 주인공은 (작가의 생각이기도 하겠다) 현재 인간 세계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각을 원하여 거대한 파피용을 만들어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어쩌면 지금 시각에서 보면 불가.. 2008. 10. 24.
완득아~ 똥주가 찾는다~ 소설 [완득이] 어쩌다 보니 요즘 10대 성장소설이라는 책들만 읽게 된다. 10대가 주인공인, 그리고 이것저것 겪어가며 커가는 10대들의 이야기... 근데 왜 난 남일같지가 아니까...낼모레 서른이면서 ㅋ 아이같은 어른 소위 난쟁이라 불리는 아버지와 어른이지만 아이같은 아직 다 크지 못한 정신을 가진 삼촌과 함께 하는 완득이 완득이와 똥주의 티격태격속에서 완득이는 성장해 나가고 ㅋ 자신만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완득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치유해주는 똥주선생 똥주가 첨엔 악랄교사인 줄 알았더만 맴은 따뜻한 선생님이로군화~ 방식이 독특해서 그렇지 ^^ 그런 똥주를 첨에는 시러하던 완득이도 이상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하며 똥주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윤하에게 자신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완득이~ 이제 우.. 2008. 8. 5.
리버보이,스타시커의 작가 팀 보울러를 만나다! 얼마전 교보문고의 이벤트에서 받은 스타시커 1권을 읽고 2권을 사서 읽고 너무나도 따뜻한 소설에 감동한 찰나~ 팀 보울러의 내한소식을 접했다. 다시한번 교보문고에 낼름 신청 ㅎㅎㅎㅎ 당첨^^V 룰루랄라 비오는 토요일 오후 강남 교보문고로 향했다~ 약 30분 전에 미리 도착하여 일찌감치 중앙 3번째 열에 자리잡고 앉아 내부 현수막을 기념삼아 찍었다 ㅎㅎㅎ 참..저기에도 걸려있지만 사진은 영국 귀족 틱하게 아주 순수하게 나왔다. 기대기대기대~ 샤방샤방하고 젠틀한 영국 신사를 기대하며~~ 초대장~ 뒷면에는 식순이 적혀있다. 영상소개 - 인사말 - 강연 - 질의응답- 북밴의 공연 -낭독 - 경품 추첨 - 싸인회 순서였던듯~ 기다리던 시간이 지나고 드됴 작가님의 입장! 어머나...;; 생각보다는 나이가 많음에 놀.. 2008. 7. 29.
정감있는 저승사자 <사신치바> 그냥 교보문고를 둘러보다가 표지가 멋지고 대략 잼있을 것 같은 막연한 기분에 찜해서 구입한 책~ 생각보단.... 별로다 ㅋ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하나하나의 짧막한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내가 기대했던 것은 머랄까... 하나의 스토리였던 듯한데.... 각각의 에피소드가 너무 짧다고 할까.... 이야기할 꺼리가 없다고 해야할까.... 머... 그냥 그렇네~ 중간중간 나오는 사신의 만화 그림이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뿐~ 오디션 삘 나는 그림이다 ㅋ나름 에피소드 1과 4와 6이 연결이 되지만.... 그다지~ 각각의 교훈? 같은 것은 담고 있는 듯하다. 나름 기억나는.... 1. 사신의 스토커 리포트 - 치바는 정확하다 :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믄 안대~ 2. 사신의 하드보일드 - 치바와 후지타 형님 .. 200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