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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5

소치 올림픽 피겨 김연아 프리 채점표 비교 분석 (with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역시 광분했습니다. 쇼트야... 그래~ 3조에 있으니까 아직 심판들의 눈이 안올라왔다 치자하고 넘어갔는데 프리에서 이런말도 안되는 경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채점표를 꺼내들었습니다. 다시봐도 울컥하네요. 위에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 채점표이고 아래가 김연아 선수 채점표 입니다. 첫번째 1번 항목은 두 선수 모두 동일합니다.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우루.. 기본점이 같은 같은 점프지만 가산점은 거의 유일하게 연아 선수가 높지 싶네요. -_- 문제는 다음부터 입니다. 트리플 플립 점프서부터 시작해서 무려 5개의 항목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1.5점 이상의 가산점을 받습니다. 거의 머 민율아버지 김성주님의 표현에 의하면 퍼줬다는 .. 가산점이예요. 0점대 가산점이 하나도.. 2014. 2. 21.
연아야 고마워!!!! - 너무 자랑스러운 선수네요~ 선수로서 연아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끝냈네요. 너무 이상한 점수에 짜증나고 분도 안풀리고... 이걸 연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승화해야겠어요. 오랜 선수 시절동안 너무 힘들었을텐데 은퇴 안하고 한번 더 올림픽에 서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마지막을 이런 찝찝한 판정에 보내야하는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점수를 받고는 허허허 웃어넘기는 대단한 연아 선수네요. 피겨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겨의 아름다움을 전파해준 연아야~ 고마워. 이렇게 아름다운, 우아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아야 고마워~ 그동안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흑 ㅠ 보는동안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 언제나 금메달 리스트인 우리 연아 선수! 이제 즐기면서 스케이팅하며 지내길!!!!!!! 2014. 2. 21.
소치 올림픽 피겨 김연아 점수 기준 채점표 비교 분석 (with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아~ 어제 새벽까지 보고 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 선수 점수 나올 때 벤쿠버때의 점수가 나올 것 같았는데 3조라서 그런지 너무 점수가 박하더라구요 ㅠ 박하다 생각하고..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낮았으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엉덩방아찍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선수보다는 높긴해서 안심하고 이제 마오만 조심하면 될까 했는데 반전이 있더군요. 캐나다의 캐롤리나 코스트너 선수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 코스트너 선수 점수 보고도 헉...완전 높다.. 완전 마니 주네 싶었는데 이건 머 러시아 아델리나 선수에게는 거의... ㅡㅡ;; 너무너무 갑자기 화가나서 잘 모르는 피겨 채점표를 찾았네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1.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공중 연속 .. 2014. 2. 20.
겨울왕국 Let It go - 효린/에일리/이유비/디아/김연아 요즘 겨울왕국 많이들 보시죠? 저도 푹 빠졌는데요~ 그중에 압권은 O.S.T!! 하루죙일 OST 듣고 있네요 ^^ 그중에 Let it go가 인기가 많죠~ 많은 사람들이 불러서 다양한 버전으로 있어서 그냥 한 번 찾아서 듣다보니까 다 느낌이 틀리네요 ㅎㅎㅎㅎ 한번 모아서 보실래용?^^ ㅎㅎ 우리나라 가수? 연예인들 것만 보아봤어용^^ 1. 젤 먼저 공식 한국어버전 OST 죵~ 효린의 Let it go! 다 잊어! 영어로 불렀을때의 느낌이랑 틀리긴 하지만 역시 효린 노래 잘하는 듯!! ㅎ 2. 그리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디아의 Let it go! 깜짝 놀랐네요~ 느낌 있어요~ 3.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에일리의 Let it go! 역쉬 에일리~ 근데 약간 애니메이션이랑은 느낌이 안어울려요~ 너무 .. 2014. 2. 4.
천의 얼굴 김연아 - 본드걸 완벽 변신... 어제 새벽 볼까말까하다가 미드를 보다보니 시간이 얼추 맞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10명밖에 중계를 안해주고 쇼트 프로그램이다보니 금새 시작하더군요.... 케롤라인 장 선수의 연기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먼가...속도감이 없어보이고 무거워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지로는 무척 가벼운 선수겠지만...점프가 낮고 스케이팅 속도가 느려서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요... 그리고 한선수 더 보고..아마도 유카리 나가노? 라는 이름의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손가락에 매단 손수건이 특이했던것 외에 경기를 제대로 안봐서;;; 그리고 기다리던 아사다 마오 선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긴장한것 같았습니다. 코치와 심각하기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코트에 들어오지 못한것을 보니 말입니다.... 표정도 그리 밝지 못한것 .. 200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