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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3월18일 동해일출여행

by 희야~♡ 200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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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란한 친구들과 함께...

모든 근심, 걱정, 우울함을 털어버리려고 일출여행에 나섰다.

18일 밤에 늦게 출발하여 새벽동안 달려서...

사람 없는 죽변으로 향했다. 예전 2004년에 경화랑 둘이서 갔었던 곳으로....


<2004년 가을... 죽변항 근처 폭풍속으로 촬영지...>
구비구비 언덕을 넘어 희한한 푸숲을 지나서 차속에서 새우잠을 자고 일출을 기다렸지만
그때 참 예뻤는데 이번엔 날이 흐려서... 해도 못보고 ㅜㅜ
그래도 우리 경화랑,, 배바랑...지회랑...있어서 조았지~^^


<2006년 봄의 시작즈음... 죽변항의 바다>




<2006년 봄의 길목 아침...동해바다에서...>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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