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봉사1 태안을 다녀오다..(080112) 지난 토요일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나도 가야지 라는 생각만 하다가 친구가 가자는 말에 선뜻.... 주위에서는 왜 사서 고생이냐, 왜 돈내고 가서 고생이냐라고 머라하는 친구나 동료들도 있었지만... 그냥.. 전 한번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나눔문화라는 박노해 시인과 함께하는 단체에서 주관하여 떠나며 그곳에서 식사를 제공하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 개인적으로 식사나 준비물을 챙겨서 가야했습니다. 식사는 가서 식당에서 단체로 먹기로 하고 점심은 그곳 밥차에서 간단히 국과 밥을 말아 해결~ 그래도 맛나더군요^^ 금요일 회사 동료의 송별회 겸 환영식을 한다고 나름 술을 먹어주었던 관계로 새벽에 택시를 타고 집결장소로 향했습니다 ;; (기름을 아끼려면 택시도 자제해야하는데 이런 나쁜...ㅠㅠ) .. 200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