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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3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김종욱 찾기> 예전에 김종욱찾기..뮤지컬로 먼저 보았었다. 참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아마 그때까지는 거의 대형 뮤지컬 위주로만 보고 소극장 뮤지컬은 많이 찾지 않을때였는데... 아마 이 뮤지컬을 계기로 작은 뮤지컬도 찾아보게 되지 않았나 싶다. 많지 않은 출연자로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정말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이었는데 이게 영화로 나온다니....그것도 공유님의 복귀작으로 ㅋㅋㅋ 당삼 가서 봐야지~ 시작부터 역시 찌질남이 등장한다. 주체할 수 없는 어리버리함이 줄줄 흐르면서 따라할 수 없는 2:8 가르마... 공유님의 저런모습...역시 완벽 변신이다. 어리버리하다면... 빼놓지 말아야할 것이 사기피해다. 역쉬나 누구의 말이든 곧이곧대로 믿고 속아주시는 저 어리버리함의 센스... 종결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여곡절.. 2011. 2. 9.
윤진서-이택근 닭살키스... 왜 부러울까? 추석 연휴도 지나고 무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각종 포털에서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윤진서와 야구선수 히어로즈의 이택근의 키스! 윤진서가 본인의 미니홈피에 키스로 균이 전염된다고 한다는 기사를 읽고 그래도 나는 할것이라며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파’라는 영화 ‘코코 샤넬’의 대사를 인용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코는 사랑에 빠졌고, 많이 아팠겠지. 사랑이라는 거, 그런 게 아닐까”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등록하였다고 한다. 이게 그 화제의 사진..... 참 보면서... 윤진서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하기도 했고....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키스하는 장면이 이리 사랑스럽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하는 키스신과는 조금 틀린 느낌이다... 2009. 10. 5.
천둥이 ?오~ <각설탕> 슬플 줄 알았지만...그래도 봤다. 역시 슬펐다. 아이와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역시 눈물없인 울 수없다. 원체 잘 안우는 성격이지만... 그래도..참 마니 울었던... 너무 울어서 나오니 화장이 지워져 버린 ㅡ.,ㅡ 임수정과 천둥이의 영화 참.... 이쁜 말과 시은이.. 그리고 비열하기 그지없던 주위의 사람들...로 인해...상처받는~ 영화중간에 각설탕을 임수정이 너무너무 맛나게 먹는다. 아삭아삭 깨 먹는데 먹고싶었다. 그래서 요즘 회사에 각설탕이 있던데... 먹어볼까... 그 생각도 불끈불끈 들었다는...하지만 너무 달꺼같은 생각에;;;;; 옆자리의 동료에게 주고 먹으라고 해버렸다는...그는 정말 먹었다 ㅋㅋㅋ(미안요~~) 아~ 스타 좋은 임수정... 멀 입어도 이쁘냐 ㅡ.,ㅡ 밉다 ㅡ.,ㅡ 천둥이랑... 200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