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1 세부 ↔ 인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및 일출 세부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ㅠ 플랜테이션베이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의 저녁밥 취식으로 끈끈해진 몸을 달래고자 모감보 스파로 직행~ 새벽 1시 뱅기므로 8시부터 10시까지 스파에 누워 뜨뜻~~~~~~하고 노곤하게 마지막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고 플랜테이션 베이와는 안뇽~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막탄공항이다. 다시 언제올까 싶은데 아마 나중에 둘이 아닌 셋이서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막탄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공항안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시간도 늦어서 머 먹을만한데 문연데도 없고 완전 허허벌판~ 하지만 외국이다보니 빠듯하게 갈수도 없고 하여 다들 일찍 와서 멍때리고 기다리는~ (대합실?? 꼭 예전 시골 버스 대합실을 방불케 하는 그냥 그런 대합실이다 ㅋ 기대는 금물~ 기.. 201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