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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3

여배우들의 수다 퍼레이드 - 여배우들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이미숙 , 고현정, 김민희~ 참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여배우들을 이렇게.... 근데 촬영이 너무 다큐식이시더라~ 보고나니 속이 울렁울렁 메스껍고 (혹시..전날 과음의 영향일런지도 모르겠지만;;;) 꼭 밥먹고 뛰어댕긴 기분?? 암튼...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모를 정도로.... 다 어울리는 연기들~ 아마도 진짜이지 싶다....특히 고현정;;;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함께 영화에서의 모습은.... 딱 일치한다ㅋ 그래도 이쁘긴 정말 이쁘더라~ 머 친구들의 수다를 보는듯한 느낌? 머 그정도의 짧은 소감만 남길 수 있는.... 정도의 영화~ 중세시대의 귀족이 튀어나온 듯한~ 어쩜 이리 고우실까....완전 부러움. 솔직히 제일 이쁘다고 생각함!.. 2010. 2. 22.
눈물쏙! 이미숙의 에덴의 동쪽 이제 슬슬 다시 드라마에 빠질 시기가 왔나보다. 일지매 이후 잠시 끊은 드라마 중 이제 대작드라마가 이것저것 시작한대서 그냥 앉아서 봤는데.... 우선 에덴의 동쪽! 송승헌을 별로라하기 때문에 안보려하였으나 채널주도권을 뺏긴 관계로 그냥 1부를 보게되었는데 오! 내가 좋아라 하는 이미숙 아즘마 나온다. 전문 야비 재벌 악역 조민기 아저씨도 나온다. 느끼하지만 나름 멋진 이종원도 나온다. 오~ 캐스팅 갠츄나~~ ( 송승헌에서에서 확 깨갰지만 -_-) 1부는 머가 이렇게 내용이 복잡한지@.@ 등장인물 관계설정에서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동생이 옆에서 정리해주지 않았다면 이해못했을지도... (이제 나도 늙었나봐 ㅠㅠ 이해력이 딸려 ㅠㅠ) 히트는 2부! 아~~~ 한 20분 남겨놓고부터 계속 쥘쥘 울었다. 코까지 .. 2008. 8. 27.
뜨거운 것이 좋아 요즘은 맨날 영화만 보나벼; 허긴 작년에도 마니 봤는데 귀차니즘에 올리지 않았을뿐~요즘은 회사에서 나름 시간이 남으므로!!! 역시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이것저것 한다니까 ㅋㅋㅋㅋㅋ어제 경화를 만나서 잼나게 본 영화~아미 (김민희) 와 영미 아즘마(이미숙)의 생활이 둘다 왜케 와닿는거니~ㅎㅎㅎ영화보는 내내 김민희 아미땜에 참 마니 웃었다. 술 취한 연기하며 시나리오 작가의 독특함까지 너무 재미있게 연기했다. 참 별종이라는 생각이 들믄서... 특히 주정하는 연기는 저게 본래 모습일꺼야, 정말 술먹고 연기할꺼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ㅎ술먹고 살짝 목소리 갈라지는 것까지@.@완벽해!!!!근데... 넘어지는걸 보니...술 안먹어도 넘어지게 생겼더라...다리!!!! 왜케 가는거니!!!!! ㅡ.,ㅡ 아미가 .. 200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