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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아2

[+227일] 엄마, 먹을 땐 그냥 곱게 먹읍시다!! 카메라는 쫌!! D+227일 :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장난감! (151204) 슬슬 이유식은 150ml를 먹는 날이 늘었다. ㅎㅎㅎㅎ글라스락 210ml 용기에 7~8할 정도 넣으면 150ml정도 되는 듯하다. 저거 들고 가면 연이 할머니는 기겁을 하시는데...무슨 쪼끄만 애가 그리 많이 먹느냐고....;;아닌데... 책에는 더 많이 주던데.... 맘스*릭 카페에서도 보면 막 180~200도 먹고 그러던데...;;;내가 너무 많이 주고 있는건 아닌지 헷갈리기도... 머 어쨌든 우리 연이가 이만큼 다 먹어주고, 소화를 못시키는것도 아니고 잘 먹으니까..난 주겠어!! 변비...가 소화가 안되서 걸리는건가??? 아니야... 덜먹어서 걸리는거일 수도 있다고 했으니 ㅡ.ㅡ 따끈따끈한 소고기브로콜리애호박죽.소고기와 함께 야채 2가.. 2016. 2. 7.
[성장일기 +36] 신생아 5주차, 등센서 발동! 뒤집기 연습중~ 눈맞춤 ♥♥ D+32일 ~37일 : 하~ 드디어 등센서가 발동하는 것인가!! (150523~150528) 아... 그 말로만 듣던 등센서가...시작된 듯 하다. 그 전까지는 재워서 눕혀놓으면 잘 자던 우리 하연이가 재워서 눕혀놓으면 앵~~~~~~~ 바닥에 등이 닿자마자 귀신같이 알고 깨서 앵~ 울어버린다. 자다가 깨면 칭얼칭얼 컨디션도 안좋기에 어느정도 낮잠은 자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재운 채로 안고서 30분이고 한시간이고 재워야한다. 이게 그 무시무시한 등센서..... 지금까지 잘 잤기에 우리 하연이는 안그럴 줄 알았더니 너도...할 것은 다 하는구나. ▲ +33일 엄마 품에서는 이렇게 입에 파리가 들어가도 모를정도로 깊게 잘 자는구만...ㅠ 이렇게.... 꼭... 엄마나 아빠 품에 안겨서만 잘 자는 시츄에이션. ..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