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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2

2008년 휘팍~(081006) 2008년 주말을 휘팍에서...1년만에 스키장에 갔더니 어찌나 고된지...2일이 지난 오늘까지 목이 안돌아가며 앉을때 엉덩이가 아프다 ㅠㅠ이제 혼자서 나름 슬슬 안넘어지고 내려오는데 엉거주춤자세에서 자세좀 잡으려하면 넘어지거나 아니면 잘타는 넘들이 와서 박는거...그럼 심하게 넘어진다 ㅠㅠ대충 내려오는것에 만족하고 타야하나...쩝...기념 사진 ㅋ 곤돌라 타고 올라갈때와 오전에 타고 잠시 탈의실에서 쉬는 중 거울보고 ㅋㅋ 2008. 1. 9.
06-07 보드 도전! 미루고 미루던 보드를 이번 겨울에 배웠다는~~ 생각보다 어렵고 근데 재밌고 나의 운동신경을 느끼게 해준.... ㅋㅋㅋ 대명으로 작년 말 첫 스키장을 갔다.... 촌스럽게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가게된.. 더 나이들기 전에 가야한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옷부터 사고 가고~ 현은양의 친구들과 낑겨서 잘타는 친구에게 강습부터 시작... 4명이 처음 타는 것이었으나 그중에 내가 젤 못했다는 ;;;;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예 엉덩이를 들지를 못해서 한동안 일어나는 것에만 기력을 다쏟아서 오전에는 거의 타지를 못했다 ㅜㅜ 결국은 뒤집어서 일어나는 것으로 급방향 전환~ 그것도 힘들어서 ㅋㅋㅋ 난 뒤로 타는거부터 배웠다 ㅋㅋㅋㅋㅋ 이리쿵 저리쿵 하며 온몸이 쑤신 가운데 오전에 리프트 2번타고 내려오는 것으로 마감... .. 200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