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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

코타키나발루 선셋 2 - 수트라하버 마지막 석양 (2013.09.04) 코타에서의 마지막 해넘이 입니다. 4박 6일동안,,, 총 4번의 일몰의 석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3번 모두 날이 흐렸네요. 전 붉게 타는 세계 3대 석양의 모습은 다음기회로 넘겨야하나봅니다. 하지만 구름낀 하늘도 운치 있고 좋네요^^ 볼품없는 찍사가 찍은 사진 잠깐 올려드립니다~~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선셋(1) -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본 석양 (2013.09.03)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세계 3대 석양 중에 하나라는데 첫째날은 밤에 도착, 둘째날은 안보고 셋째날은 바다 위에서 구름이 많이 낀 상태에서 보고 제대로 된 석양 구경은 넷째날이 처음! ㅠ 하지만 이날도 구름이 많이 끼어서 사진에서 보던 것 많음 온통 붉은 빛 하늘은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저 구름 뒤의 선셋을 상상하며 ... 이도 아름다운~^^ 2013. 12. 26.
우리집 강아지는 폴~ 이예요~~~ 내가 강아지를 너무 조아해서...엄마에게 반 협박으로 키우게된 강아지~ 원래 애기때부터 키우던 집에서 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폴로 불리우고 있다~ 언니는 이름이 맘에 안든다지만... ㅋ 처음 우리집에 온 시기는 작년 7월 ...그때가 막 어미젖을 땔 시기여서 한두달쯤 된 강아지이다. 종은....어미개가 요크셔이기 때문에 요크셔인줄 알았으나 엄마는 요크셔요 아빠는 슈나우져... 혼혈이었다~ (두종 모두 발발 거리는 종이니 요넘은 얼마나 발발거리는지 안봐도 뻔한....ㅋ) 우리 집에 온 첫날...2010년 7월 6일... 우리 강아지. 정말 작았다. 시~~~~~커먼게.... 어쩜 저렇게 작고 귀여운지~ 내 한손에 쏙 들어왔다. 한손으로 잡아도 잡아 올릴 수 있는 크기.... 첫날은 너무.. 2011. 2. 9.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 080820 지난 주말 매그넘을 보러 갔다가 뱀처럼 또아리를 튼 매그넘 입장 줄을 보고 식겁하여 발길을 돌리고 회사 휴가를 내서 찾아간 사진전 날씨 무쟈니 좋다.... 남들 다 일할때 돌아댕겨서 그런 지 몰라도 파~~~란 하늘에 나름 선선~~하니 완전 가을 날씨같다. 저 아리따운 뒷태의 아가씨는 누구일꼬~~~ ㅋㅋ 머리 마니 기네... 언제 저렇게 길었을까 ;;;; 사진의 거장 매그넘이 왔다... 난 매그넘이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벌써 10만 관객이라니.... 대단하다. 나름 비싸던데 근데 만약 내가 사진을 좋아했으면 봤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여인네의 사진 맘에 드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그냥 입구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각각의 작가별 색션, 그리고 주제별 색션에 많은 작품이 전시..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