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조트2

파타야 2일 - 케이프 다라 리조트 : 서비스 최고, 수영장 최고~ 파타야 둘째날, 가볍게 산호섬 투어로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숙소를 옮기려 합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구비해간 컵라면과 볶음김치로 허기를 달래고 짐을 챙겼어요~ 셀렉션 호텔이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에 캐리어는 그냥 두고 간단한 옷가지와 필요한 것만 면세점 봉투에 달랑달랑 들고 나섰습니다. 돌핀상 방향의 쏭우를 타고 옆에 나가는 길에 보이는 쏭태우와 패밀리마트의 조합 ㅎㅎ 파타야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꽤 많아요. 낯익은 패밀리마트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 드디어 돌핀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야~~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돌핀상이군요 여러방향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로 5거리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가려면 여기 돌핀상에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 2014. 9. 30.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가든뷰 코타키나발루 2째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 시내에서 수트라하버까지 택시비는 15링깃. 택시타고 약 5분 남짓 거리인데 우리나라돈으로 6천원! 여긴 거리 대비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때 잔돈이 없어서 50링깃을 주었더니 20링깃만 주고 잔돈을 더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냐고 하니 30링깃이라고 바가지를!!! 그래서너무 비싸다고 15링깃아니냐고 하니 나머지 잔돈을 다시 주더라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꼭!! 택시탈때는 얼마인지 물어보거나 시세를 알고 타서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영-_- ) 코타에서 유명한 리조트 답게 리조트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알흠답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좀 색깔이 뿌옇지만 그냥 요기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로비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짐도..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