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1 5월 16일 뮤지컬 드라큘라 - 신성우 공연 프라하의 영혼을 울리는 뮤지컬 프라하의 영혼은 잘 모르겠고 나의 마음을 울린건 확실하다. 드라큘라의 신성우... 나이 39에..(나랑 띠동갑이네 ㅎ) 그런 카리스마와 멋짐, 몸매, 성량... 역시 신성우라는 이름에 걸맞는 멋진 공연이었다. 아무리 사람들이 느끼하다고 하여도 나는 신성우를 " 따랑해!"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을 보것은 처음이다. 생각보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단... 음향이 약간 울리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살짝 거슬리기도 하였다. 나의 자리가 그래서 긍가.... 1부부터 3부까지 진행되는 동안 드라큘라 신성우와 아드리아나, 드라큘라와 로레인, 그리고 드라큘라와 산드라... 이 3개의 러브스토리가 주를 이루며 극은 전개 되는데 갠적으로는 분위기상 2부가 젤 멋지고... 음악/노래.. 2006.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