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1 [+377일] 걸음마 연습! 엄마 손잡고 영차영차, 아직은 무리인가! ㅎㅎ D+377일 : 할미 집 앞에서 걸음마, 걸음마! (160502) 집에만 있기 심심하여 놀러간 외할미집~유치원 갔다오는 사촌언니와 집 앞에서 잠시 놀다가 올라가기로~ 외할머니 옆에서 두 외손녀가 서로 할머니를 차지하겠다고 다리 하나씩 붙잡고~ 서로 안떨어지겠다고 할머니 옆에 꼭 붙어서 ㅎㅎ 할머니는 좋으면서도 어쩌냐며 비명 ㅎㅎㅎ 옆에서 보는 나는 왜이렇게 이 모습이 보기가 좋은지~ 할머니는 언니에게 잠시 양보하고 우리 연이는 엄마랑 걸음마 연습! 아직 혼자서는 못걸어서 요래요래 손잡고 하나둘~ 하나둘~ 집에서는 쇼파나 물건잡고 좀 걷는데 나오니 잡을건 오직 엄마뿐 ㅎㅎㅎ엄마에게 바짝 의지해서 한발 한발 ~ 영차영차~ 조금 걷다가 힘든지 풀석 주저앉아 기어오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악~~~ 맨 바닥에.. 2016.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