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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106

파타야3일 - 워킹스트리트 & 해산물 레스토랑 랍스터팟 파타야의 대표적인 유흥거리!!! 먹자거리!!! 워킹스트리트에 파타야 3일째에 구경을 갔습니다. 리조트에서 내내 굴러댕기며 놀다가 마사지도 받고 허기진 상태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워킹 스트리트로 고고고~ 합니다. 전 파타야 메인 스트리트의 위쪽 돌핀상쪽에서 젤 아래쪽인 워킹스트리트까지 해변 구경도 하며 쏭태우를 타고 쭉~~ 달려갑니다. 살짝 비도 한방울씩 내리는 밤이네요~ 드디오 워킹스트리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똭! 입구에 크게 씌여있는 워킹스트리트입니다. 말그대로 요기는 차가 못댕기는 걸어댕기는 거리인가봅니다. 많은 젊은 분들이 벌써 밤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키야... 이 현란한 불빛이 아주... 온통 삐까 번쩍한 네온사인들로 눈을 어디다 둬야하지.... 거기에 가게 입구에는 언니들이 어쩜 이래 .. 2014. 12. 15.
파타야 3일째 - 케이프다라 룸서비스 & 헬스랜드 마사지 파타야 셋째날! 오늘의 일정은 온전한 휴식~~~ 투어, 액티비티이런거 없다 ㅋㅋ 방에서 늘어지게 자다가 오전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은 룸서비스,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도 좀 자다가 마사지 받고 저녁엔 워킹스트리트 놀러가기~~~ 나는 치킨 볶음밥을 시켰는데 신랑이 해산물 볶음밥으로 주문해주시고~ 신랑은 팟타이.. 신랑은 여기와서 시킨 메뉴는 팟타이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른 태국 식당보다..난 룸서비스가 젤 맛났던듯... 젤 향신료도 덜 들어가고.ㅠㅠ가격은 합쳐서 450 바트~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도 하나 뜯어서 야무지게 먹고 오후는 수영장에서 늘어지기~~ 딩굴딩굴을 마치고 파타야 헬스랜드로 이동! 역시 돌고래상까지는 호텔 버스를 이용하여 나가주고 돌고래상에서부터는 다시 쏭태.. 2014. 11. 7.
파타야 둘째날 - 맛집? 센트럴 센터의 블랙캐넌커피 파타야 센트럴 센터의 밥 집중 골른 곳은 블랙캐넌커피! 커피집인데 왠 밥이냐고요? 파타야는 이런 카페에서도 밥을 종종 팔더라구요~ 그냥 앞에 보여지는 음식 사진이 맛있어보인다며 일루 왔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보니 그냥 저냥 나쁘지 않다는 평도 본 것같기도 하고요~ 신랑이 씩씩하게 먼저 들어갑니다. 요 블랙 캐넌 커피는 센트럴 센터 2층인가 3층에 있어요. 우선 ㅂ빅씨 마트에서 나와서 좀 올라와야합니다. 역시 음식점에 오면 메뉴판 사진이지요 ㅎㅎㅎㅎ 우선 요 사진부터 맛깔나게 보여집니다. 전 면보다는 밥이기에 밥에서 골랐어요. 걍 우측 하단의 생선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볶음밥 류가 땡겨서 치킨 그린 커리 프라이드 라이스! 를 골랐습니다. 닭이니까..닭은... 왠만해선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98바트~ 3천원 정.. 2014. 10. 29.
파타야 둘째날 - 센트럴 센터 & 빅씨마트 & 망고 시장 둘째날, 오전 산호섬 투어를 마치고 숙소도 케이프다라 리조트로 옮기고~~ 라면으로 가볍게 끼니도 하고~ 시내구경도 가고 저녁에 먹을 맥주와 주전부리, 망고도 살겸 시내로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센트럴센터와 빅씨마트! 센트럴센터 주변에 먹을 곳이 좀 있다고 하여 가서 구경하다가 저녁먹고 빅씨마트에서 장보고 들어오려구요~ 좌측 상단의 케이프다라 리조트에서 호텔 셔틀을 타고 나가서 돌핀상에 내립니다. 돌핀상에서부터 아래로 빅씨마트 까지 걸어갔어요~ 쏭태우를 타도 되지만 그냥 구경도 할겸 한번 걸어보았네요~ 슬슬 구경하며 걸어가도 1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오홍~ 이런 드링킹 스트리트! 술거리?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촌, 아니면 유흥거리처럼 주점과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마트로 가는 길에는 아직 날이 밝.. 2014. 10. 29.
파타야 2일 - 케이프 다라 리조트 : 서비스 최고, 수영장 최고~ 파타야 둘째날, 가볍게 산호섬 투어로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숙소를 옮기려 합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구비해간 컵라면과 볶음김치로 허기를 달래고 짐을 챙겼어요~ 셀렉션 호텔이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에 캐리어는 그냥 두고 간단한 옷가지와 필요한 것만 면세점 봉투에 달랑달랑 들고 나섰습니다. 돌핀상 방향의 쏭우를 타고 옆에 나가는 길에 보이는 쏭태우와 패밀리마트의 조합 ㅎㅎ 파타야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꽤 많아요. 낯익은 패밀리마트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 드디어 돌핀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야~~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돌핀상이군요 여러방향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로 5거리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가려면 여기 돌핀상에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 2014. 9. 30.
파타야 2일째 - 산호섬 투어 : 패러세일링,제트스키,꼬치구이! 파타야 여행의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먼놈의 일정이 이리 일찍인지~ 역시 전 느긋한 자유여행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타야 산호섬 투어는 꼭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에어텔에서 혜택에 추가되어있어서 가게 되었지요~ 하나투어 에어텔에서 기재된 곳은 미팅장소 : 파타야 비취 도로 SOI 11 "노티칼 인"(커피전문점) / 마이키 쇼핑몰과 인접 이라고 되어있어요. 8시까지 가야해서 저는 호텔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쏭태우를 타보았네요 ㅋㅋㅋㅋㅋ 스릴 만점 ㅋ 언제 내려야할지 구글 맵 켜놓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결국 놓쳐서 다시 걸어올라왔다는 ㅋ 저 닻 모양을 기점으로 찾아보려 하였으나 저건 도로를 표시하는 하나의 간판인 것 같더라구요 ㅋ 암튼 힐튼호텔과 마이키 쇼핑몰 사이.. 2014. 9. 16.
파타야 여행 - 셀렉션 파타야 호텔 룸 / 조식 / 수영장 방콕 도착 후 약 2시간 여를 달려 파타야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파타야 셀렉션 호텔..은근 생소한 호텔이죠. 밤에 도착한 호텔의 로비 직원들도 거의 안보이고 완전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불도 어두 침침하여... 공항에서 하나투어 버스를 타고 요 셀렉션 호텔에 묵는 일행과 근처 하드락호텔에 묵는 일행이 나뉘었었고 짐을 각자 싣는 과정에서 짐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 신랑의 캐리어를 누군가가 하드락호텔로 가져가 버리셨다며 -_- 그래서 캐리어는 특이하고 봐야하는 듯 해요. 먼가 표시를 꽝해놓거나! 전..완전 특이한 이제는 철이 지난 해피엔코 캐리어라 어디 바뀔 염려는 없다며 평범한 캐리어를 가진 신랑을 구박했습니다 ㅋㅋ 로비 왼쪽에는 바같은게 있던데 알고보니 요기서 조식을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4. 9. 11.
파타야 첫째날 - 방콕행 이스타 기내식 / AIS USIM 구입 / 파타야 이동! 하나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드됴 출발하게 된 파타야 3박 5일 일정! 일정도 짧고 관광도 아예 안잡았기 때문에 짐은 초 간단 하게 ㅋㅋㅋ 오전에 대충 부랴부랴 싸고 공항철도를 타고 1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3시에 여행사와 미팅하여 e-티켓과 마사지 쿠폰, 간단한 일정표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바로 발권하러 이스타항공 쪽으로 가서 줄을 섰으나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며~ 5시 30분 뱅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짜증이 나더라며 ㅠ 난 라운지도 들러서 한번 놀고 싶은데!!! 나의 계획이 무산되게 생겼다 ㅠ 어째저째하여 라운지는 들르긴 했지만 사진은 거의 못찍고... 동방항공 마티나 라운지를 가고싶었으나 탑승동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만 살짝 들러서 면세품 정리만 하고.. 2014. 9. 11.
부산 해운대 알뜰, 저렴 숙박 - 맘게스트하우스 : 조식과 샤워가능! 올 봄? 부산에 놀러갔어요~ 역시 여행 포스팅은 묵혀뒀다가 올리는 맛이 ㅋㅋㅋㅋ부산 여행의 가장 큰 3대 비용중 하나가 차비 & 숙박 & 식비! 그중 우리는 식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지요 ㅋㅋㅋㅋ 식비에 할애하기 위하여 숙박은 저렴이로 고르고 골라봅니다. 하지만 너~무 후지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고른 곳이 해운대의 맘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위치는 지하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한 5분? 정도 걸어가야하구요~ 해운대 구청 근처입니다. 그리고 큰 교회도 하나 있었고~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지도가 워낙 잘 되어있으니까요. 하지만 근처에 가서는 해맬 수가 있어요. 주말 1박 가격은 4인 도미토리로 80,000원! 원래는 3인실인데 1명 추가해서 8만원에 묵었어요. 바닥에 이불 깔고 자는 것으로 하여~ 낮에는 .. 201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