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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21

코타키나발루 쇼핑 - 알리커피 , 밀크티, 보티, 사바티, 가야잼 코타키나발루에 놀러갔으니 간단한 선물용 쇼핑도 해야겠죠?^^ 저도 잘 모르기때문에 이것저것 검색해서 가고 맨땅에 해딩하여 먹어본 것도 있공~ 간단한 정보 공유합니다!! 목록: 알리커피, 알리 밀크티, 보티, 사바티, 가야잼, 1. 알리커피 (17.5 링깃) 알리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지요? 얼마전에는 이게 남성분들에게 그렇게 좋다며 강남 아주머니들이 완전 눈에 불을 켜고 사던 그 커피라고 ㅎㅎ 이 알리커피에 들어있는 통갓이 말레이시아 전통 약재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통갓 성분이 몸에 좋은 걸루 민간 요법으로 사용돼었다고 하는데 그 효능이야 머 믿거나 말거나지요~ 무튼 다양한 알리 커피 중에 꼭 5 in 1으로 사야한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라고~ 3 in 1도 있는데 이건 아니라네요~ ㅋ저도 요거 한 3봉 .. 2014. 1. 6.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 조식/수영장/체크아웃/야경 휴가 기간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리조트의 이모저모~ 1. 수트라하버 리조트 조식!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조식은 숙박하는 곳과는 상관없이 퍼시픽의 조식이나 마젤란의 조식이나 다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이 어느 곳에 묵든지 모든 시설은 공유한다는 점!! 잠만 자는 장소만 틀릴 뿐~ 그래도 난 가깝기에 마젤란쪽의 파이브 세일즈라는 곳으로 항상 조식을 먹으러~ 밥먹는데 사진찍는거 아니라며 눈치를...주는 신랑덕에 몇장 없습니다. 리조트 내부 사진을 찍어줘야하는데 ㅋㅋㅋ 안이쁘게 담아온 접시만 남기는 것으로~ 아침부터 육식이네요 ㅋ 구운 햄과 샐러드, 갈비, 핫윙 ㅋㅋㅋ 그리고 흰쌀밥 약간과 커리~ 이외에도 엄청 많습니다. 조식은 깔끔하니 좋아요~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는 오믈.. 2014. 1. 6.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실크가든 말레시이사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유명한 식당중에 하나인 실크가든! 중식당입니다. 보통은 점심 딤섬 부페를 가지만 전 부페는 은근히 많이 못먹게 되어서 그냥 저녁 식사를 위해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가네요. 실크가든은 퍼시픽 리조트 쪽에 있어요. 전 마젤란 쪽에 묵어서 좀 걸어가야했지만 저녁 일몰을 본 이후라 해도 지고 뜨겁지 않아 산책도 할겸 슬슬 갈만합니다. 개인별 간단한 차와 그릇이 셋팅되고 주문한 음료가 나옵니다. 응?? 이게 머였지?? 복숭아 주스 같기는 한데...계산서에 안찍혔네요. 험!!! 계산을 누락하고 왔어요@.@ 본의아니게 공짜로 마셨네요. 요건 Fragrant Rice Seafood .. 향긋한 해산물밥??? ㅎㅎㅎㅎㅎ 무튼 삼선볶음밥 비슷한 음식입니다. 요건 Fried Ri..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선셋 2 - 수트라하버 마지막 석양 (2013.09.04) 코타에서의 마지막 해넘이 입니다. 4박 6일동안,,, 총 4번의 일몰의 석양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3번 모두 날이 흐렸네요. 전 붉게 타는 세계 3대 석양의 모습은 다음기회로 넘겨야하나봅니다. 하지만 구름낀 하늘도 운치 있고 좋네요^^ 볼품없는 찍사가 찍은 사진 잠깐 올려드립니다~~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알프레스코(2) 드디어 코타에서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지막날은 휴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마사지와 리조트에서 비비는 날입니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마지막 오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ㅜ 어찌나 아쉽던지~ 간단한 물놀이 후 짐을 싸고 체크아웃 후 나왔네요. 체크아웃은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면 좋지만 그러자니 룸 요금의 반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오후 물놀이할 여분의 옷들과 간단한 짐만 빼놓고 패키징하여 로비의 컨시어지에 짐은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알프레스코로 향하였습니다. 나가서 먹어도 되지만~ 앞서 말한데로 50% 할인카드를 빌렸기 때문에 2번을 이상을 먹어줘야 카드를 제대로 활용한 것이 되더군요. (카드 대여비는 하루 25링깃, 최소 이틀 이상! 가능) 그래서 점심과 저녁을 리조트에서.. 2013. 12. 31.
코타키나발루 맛집 - 팟타이&뿌팟퐁커리(MAY YAI) & 버블티(요요 yoyo)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먹는 외식의 마지막이네요^^ 찾아보니 이것저것 맛있는 집도 많고, 석양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한데~ 역시 여행을 하다보니 4박 6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또 아쉬워 지고 못가본 곳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다 못먹고 가네요.다음에 또 오라는 것 같은 ㅎㅎㅎ 마지막 외식은 신랑이 좋아하는 팟타이 잘하는 집으로 검색하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요기 may yai 라는 곳이 나왔어요. 전 팟타이보다는 일명 윤민수가 만들어서 유명해진 윤후가 너무 좋아하던 모리스앤 뿌팟퐁커리 ㅎㅎ 요것도 맛나다고 하여 낙찰!! 워터프론트 근처라 근처에 맛있는 집도 많고 사람이 많은 집도 많은데 전 한적한 이곳을 왔어요 ㅎ 수트라하버에서 셔틀을 타고 센터포인트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나.. 2013. 12. 30.
코타키나발루 선셋(1) -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본 석양 (2013.09.03)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세계 3대 석양 중에 하나라는데 첫째날은 밤에 도착, 둘째날은 안보고 셋째날은 바다 위에서 구름이 많이 낀 상태에서 보고 제대로 된 석양 구경은 넷째날이 처음! ㅠ 하지만 이날도 구름이 많이 끼어서 사진에서 보던 것 많음 온통 붉은 빛 하늘은 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저 구름 뒤의 선셋을 상상하며 ... 이도 아름다운~^^ 2013. 12. 26.
코타키나발루 현지 투어 즐기기 - 낚시 투어 & 스노쿨링 코타키나발루에서 셋째날 드디어 현지투어!! 오전에 리조트에서 딩굴딩굴 놀다가 오후 2시 현지 투어를 시작하네요. 전 오후 낚시투어를 신청하였어요. 2시쯤 출발하여 간단한 스노쿨링과 낚시, 선셋 구경, 그리고 낚시한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떠서 배에서 맛잇게 먹고 리조트로 귀가하는 일정이지요. 현지투어는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 홈페이지에가서 현지투어를 따로 예약할 수 도 있고 아니면 현지에 사는 한국인 대상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곳 (마리하우스 등) 에서 예약하거나 아니면 따로 예약 없이 직접 코타에 가서 신청하고 떠나는 방법이 있겠어요. 가격은 현지 > 게스트하우스 > 국내 여행사 정도 되는것 같아요. 국내 여행사와 게스트하우스를 통하는건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한데 국내 여행사에서 항.. 2013. 12. 23.
코타키나발루 맛집 - 수트라하버 알프레스코 (Al Fresco)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날(정확히는 세번째 날 ^^) 오후 낚시투어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은 간단히 리조트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투어에 나서기로~ 마젤란의 알프레스코(이태리음식 등), 퍼시픽의 실크가든 (딤섬 부페), 마리나 클럽의 스파이스 아일랜드(인디아음식점) 등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식당 중 맛있다고 손꼽히는 몇몇 식당중에서 난 알프레스코를 이용하기로~ 원래는 실크가든의 딤섬부페를 먹고 싶었으나 아침을 안먹다가 갑자기 먹으니 소화도 안되서 부페는 무리일 것 같아서 걍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알프레스코로 향하였다. 점심을 먹는 내내 보이는 바다와 섬들~ 저 섬들이 코타에서 대부분 스노쿨링,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는 마무틱섬, 사피섬 등 일 거다 ㅎ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은근 비도 올것 같고.. ..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