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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106

['11 허니문]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디너 파티!! 하아이 여행 둘째 날~ 대망의 선셋 크루즈 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요런 것도 해보네요 ㅎ 하와이의 선셋 크루즈는 2~2종류가 있어요. 그중에 유명한것은 스타 오프 호놀룰루, 나바텍인데 스타 오브 호놀룰루가 젤 유명하고 큰 것 같더라구요~ 네비택은 좀 빠른?? 저희는 대중적이어서 스타오브 호놀룰루를 선택하였습니다. 금액과 옵션은 이전 글 참조해주세용~~ ㅎ ☞['11 허니문] 하와이 항공&호텔 예약 및 차량 렌트 이거도 먼지 모르겠지만 하나의 크루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상당히 작지요? ㅎㅎ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의 모습이예요. 사진이라 작게 나왔지만 상당히 큽니다 ~ 그리고 같은 선착장에 정박된 나바텍의 모습이예요. ㅎㅎㅎ 커플들의 빠질 수 없는 발 사진! 저희도 찍어봤습니다. 이거 근데 왜 찍는건가.. 2014. 3. 20.
['11 허니문] 하와이 크루즈 리무진 서비스 & 탄탈루스 언덕 야경 하와이 여행 둘째날 오후 일정은 크루즈 즐기기! 현지 투어중에 유일하게 예약한 여행상품으로 크루즈까지 픽업 및 귀가길에 탄탈루스 언덕 야경즐기기가 포함되어있었다. 원래는 리무진 픽업과 미니밴 픽업 옵션 선택이 있었는데 난 픽업 따위 그냥 미니벤으로 했는데 그날 미니벤이 없고 리무진에는 자리가 남았는지 리무진으로 픽업을 받았다는!! 올레~~태어나서 리무진 첨 타본다 ㅎㅎㅎ 현지여행의 픽업은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경우 와이키키해변으로 나가는 정문쪽이 아닌 뒷문에서 픽업해주고 내려주구 한다.뒷문에서 예정된 시간 한 3~4시쯤에 기다리고 있으니 도착한 리무진!! 오홍~~ ㅋㅋㅋ 어마어마하게 길고 멋있다 ㅎㅎ 우리가 첫 픽업 손님! 리무진을 전세낸 냥 사장님,사모님 놀이도 해본다 ㅎ 그러나 잠시 후 중국 아줌마 .. 2014. 3. 13.
['11 허니문] 하와이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강추 맛집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을 마치고 왔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던 중 와이키키 거리에 내려서 소문이 무성한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에 들렀어요~ 하와이에 수제버거 집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인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입니다. 나무로 된 내부 기둥,장식들이예요~ 마치 우리나라의 민속주점 같은 느낌? ㅎㅎㅎ 식당 내부는 활짝 열어놓은 창문덕에 햇살이 쫙~~내리 비춰서 아주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예요. 한참 걷고 온 상태라 실제로는 덥긴 했어요 ㅎㅎ 너무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입맛이 그리 돋지 않아서 아쉽지만 하나만 시켰어요. 양도 꽤 된다고 하니까~ 주문을 기다리며~ 오잉~ 케쳡도 식당 마크가 붙어있네요 ㅎㅎ 찐~~한 하인즈 케쳡. 맛있어요. 드디어 나온 치즈버거 입니다. 우.. 2014. 3. 12.
['11 허니문] 둘째날 -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등산? 하와이 도착 둘째날입니다. 이날 오전 일정은 하와이 오하우 섬의 화산의 흔적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에 올라갔다오려 합니다. 하얏트 호텔의 방도 일부는 오션뷰고 하나는 다이아몬드 헤드뷰 이렇게 되어있어요. 하얏트 호텔의 앞은 와이키키 비치이고 뒤는 다이아몬드 헤드가 있는 산인것이지요~ 호텔에서 나와서 와이키키해변쪽 말고 뒤쪽으로 골목을 조금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아니면 호텔 앞 와이키키 비치에서 트롤리를 타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롤리는 1회권이 아닌 일별 패스를 끊어야해서 전 Thebus를 탔습니다. 버스의 모습입니다. 창가쪽의 노란 줄을 잡아다니면 내린다는 표시를 해주게되요~ 마치 우리나라의 벨처럼 ㅎㅎ 하와이에서 처음 버스를 타는거라 좀 무서웠지만 잘 도착했네요. ㅎ 다이아몬드 헤드 정류.. 2014. 3. 3.
['11 허니문] 하와이 하얏트 와이키키 리젠시 호텔 - 자펭고 레스토랑/식당/맛집 하와이 도착 첫째 날 간단히 시내구경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서 바로 뻗어버렸네요 ㅋㅋ 신랑은 비행기에서 한숨도 안자더니 결국 호텔에 와서 오후에 골아떨어졌어요 ;; 오후는 이렇게 간단한 휴식을 하며 보내고 고파진 배를 부여잡고 허니문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호텔 디너 쿠폰을 사용하러 바로 호텔 식당으로 갑니다. 호텔 식당은 Shor 와 Japengo 정도 갈 수 있구요~ 전 자펭고로 갔어요. 일식을 좋아하는 신랑의 취향에 맞추어서 ^^ 내부가 참 분위기가 있게 어둑어둑합니다. 저 갔을때는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네요. 와인 한잔 시켜놓고 분위기 잡으며 사진도 한장 찍어보지만...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네요 ㅎ 블로그를 하면서도 아직까지 의식을 잘 하지 않아서 꼭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놓고 여전히.. 2014. 2. 27.
['11 허니문]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디럭스 오션뷰 룸 체크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쉐라톤과 고민하다가 그냥 하와이로 했어요~ 가격은 비슷비슷한데 룸 업글에 디너 포함이라는 조건도 괜찮아서 이걸로 했네요~ 그때그때 여행사에서 미는 호텔이 다를 수 있으니 잘 보고 결정하면 될듯 해요~ 쉐라톤이랑 하얏트랑 비슷한데 가장 큰 차이는 쉐라톤은 바로 비치 옆이고 하얏트는 길하나 건너야 한다는??ㅋㅋ 하얏트 로비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길 하나..정말 그냥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예요~ 말로만 듣던 그 와이키키 비치! 해변가에 야자수도 드리워져 있고 정말 유명한 휴양지인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성수기의 해운대에 비교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에어텔 .. 2014. 2. 25.
['11 허니문] 하와이 식당 - 쇼 버드 레스토랑/아웃리거 호텔 샐러드 뷔페 간단한 시내 관광을 마치고 에어텔 팩에 포함되어있는 점심을 먹으러 왔네요. 나름 유명한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 호텔의 쇼 버드 (Shore Bird) 레스토랑입니다. 1979년부터 운영했나보네요. 와우~ 저보다 오래됐어여 ㅋㅋㅋㅋㅋㅋ 먼가 안이 너무 눈부시죠?? 채광이 어머어마하게 잘되나 보다 했습니다. 채광이 아닌 바로 바다! 비치와 연결된 레스토랑이예요~ 레스토랑에서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고 파라솔에서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 부부들을 보면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곳은 저녁에 선셋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저녁에는 BBQ 그릴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곳이구요~ 그릴 판에 직접 가져가서 취향껏 구워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점심에 갔기 때문에 그릴은 패스 ㅋㅋㅋㅋㅋㅋ.. 2014. 2. 25.
['11 허니문]하와이 이올라니 궁전&카메하메하 동상 바람산 팔리 전망대에서 내려와 잠시 점심 먹기 전 향한 곳은 하와이하면 떠오르는 금빛 카메하메하 동상이 있는 이올라니 궁전 쪽으로 향하였다. 차를 타고 슬쩍 지나가며 찍은 사진 ㅋ 여기가 이올라니 궁전이 맞나?? 맞는거 같은데 뒷문인갑다 ㅋㅋㅋㅋㅋ 나오는 화살표가 있는걸 보니~ 미국 영토내의 유일한 궁전이라고 한다. 궁전 옆에 자리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반얀트리 나무 이 나무들이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나무들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많이 아바타가 뛰어나올 듯 하다~ ㅋ 나무줄기가 하나가 덩그러니 내려오길래 한번 잡아보라고 신랑 시킨... 난 엄두도 안나는 높이지만 키쟁이 남푠은 닿을 것 같았는데 안되네 ㅋㅋㅋㅋㅋ 헛고생 시켰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고 만 ㅋㅋㅋ 드디어 하와이주 대법원 카메하메하 대왕상 이.. 2014. 2. 24.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지도 & 팔리 전망대 하와이 신혼여행의 첫 일정! 팔리 전망대 구경 입니다.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하와이 여행의 일정 중에 첫 번째가 아닐까 싶은데요~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가이드분을 만나 다른 세커플과 함께 이곳으로 이동했네요^^ 이곳은 오하후섬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팔리 더 룩 아웃 오아후 관광의 필수 코스 한눈에 감상하는 오아후의 전경 하와이를 통일한 카메하메하 대왕의 싸움터 오아후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는 오아후 관광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웅장하고 푸른 대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중국의 모자섬인 모콜리이 섬까지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오아후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왜 이곳이 오아후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곳..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