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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01

신학기 초등 키플링 st 가방 리폼 - 물병 파우치 주머니 만들기 어찌저찌하다보니 아이의 가방을 바꾸게 되었어요. 가방은 키플링 스타일의 천 가방으로 무겁지는 않고 가벼워서 저학년이 들고 다니기에는 좋은 가방인데... 근데!!!!!!!!!! 물병을 들고 다녀야하는데 물병주머니가 없다는거!!! 가방에 물병을 넣고 다니면.. 아이들이 꽉 닫지 않아서 질질 새는건 기본인데 가방에서 굴러다니기까지 하면... 걸어다니면서 옷 졎는건 ... 경험해본 사람 꽤 많을 듯... (마치 뭐 싼 것처럼...............................) 다들 말 안해도 알쥬? 그래서 초등이든 중등이던 가방을 살때 물병을 꽂는 곳이 꼭 있는 것이 엄마들 선호도가 높은데 , 가벼워서 초등 가방으로 많이들 찾는 키플링의 경우 큰 라지사이즈 이외에 심플한 것들에는 물병 주머니가 이렇게 없는.. 2023. 3. 2.
unicef 유니세프 정기 후원 - 유니세프팀 팔찌 배송/ 팔찌 신청방법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아이를 위한 기부를 좀 해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시작한 정기후원 예전에 잠깐 다른 단체 후원하다가... 후원금을 깨끗하게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인해 믿음이 안가서 그만두고 안하고 있었는데 얼마 안되는 작은 돈이지만, 조금이라도 쓰이게 된다면 그걸로 만족이다 믿고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여러 단체 중 내가 픽한 단체는 유니세프 국내 어려운 아동도 많은데 왠 외국이냐 하지만 뭐 글쎄... 일단은 유니세프로 시작해보려한다. 밥도 못먹고 파리가 앉아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언제나 마음이 아프게 만들기에.... 요즘은 정기후원을 하면 나름 그 단체의 굿즈를 준다. 이를 통해 더 많이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겠지? 이왕 하는거 나도.. 2022. 7. 22.
제사상의 전 구매하기! 하.... 너무 비싸구나. 공덕역 청학동 전 구매! 설과 추석에는 친정집에서 함께 전을 직접 부쳐서 사용하다보니 전을 만들어서 쓰지만 따로 시댁 제사의 경우는 아기가 생기고 나니 혼자하기가 힘에 부쳐서 작년부터는 전은 사서 쓰고 있는 상황. 작년에는 롯*마트 반찬 코너에서 전을 사서 사용하였는데.... 헐...어찌나 맛이 없는지 밀가루 맛만 나고, 제사만 지내고 먹지 못하고 싹 버렸다는~ 그래도 제사 지내고 맛있게 한 끼는 먹어야겠기에 예전에 공덕역 전 골목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공덕역까지 가서 전을 구매하여 제사를 올리기로! 나름 정성을 보이기 위하여 ㅎㅎㅎ 공덕역의 전 골목 중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의 전 집 청학동에서 구매! 많이 먹지도 않으니 딱 제사에 올릴 양만 구매하기로~ 부추전 3장! 한장에 3천원씩 총 9천원. 머 이정도야... 꼬치 5.. 2016. 3. 10.
2015 몰스킨 스타벅스 다이어리 - e-프리퀀시 완성!! 아~ 올해는 전혀 모으리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유독 디자인이 이뿌다고 하여 급 관심으로... 살짝 모아보까 시작한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결국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산부인 관계로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팀원들 커피 한잔씩 돌리면서 스타벅스로 가서 몇개 모으고, 상무님이 부서 커피 돌린다고 할때 슬쩍 나의 카드를 내밀어서 e-프리퀀시 적립하고, 몇몇 분께 몇장 얻어서 은근 손쉽게 완성! 정작 내가 마신 커피는...3~4잔 밖에 안되는 것 같다 후후후~ 작년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작년엔 정말......... 개망........ 받자바자 하루만에..저렇게 표지가 울어버렸다. 찾아보니 저렇게 불량인게 꽤 많다고 하던데 받자마자 짜증나서 걍 구석에 처박아두고 .. 2014. 12. 16.
인터파크 티케팅 전쟁 - 폴 매카트니 / 조승우 헤드윅 / GOD 콘서트 성공 휴~ 요즘은 왜이렇게 공연 예매하기가 힘든지~ 예전보다 더 힘들어진듯 하다. 그렇다고 인터파크의 서버가 더 좋아진 것 같지도 않고~ 매일매일이 인터파크는 티케팅 전쟁이다. 그래도 난 황금 자리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어찌어찌 대충은 다 성공한~ 수많은 서버 이용 불가 메세지와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사과의 메세지~ 그리고 수많은 좌석은 있으나 좌석 선택이 불가한 모든 상황을 거치고 근 한달 동안 인터파크에 티케팅 전쟁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근래의 티케팅 전쟁의 시작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폴 매카트니 공연~ 이건 내가 볼 건 아니고~ 친구가 본다고 집에서 연차내고 쉬고 있는데 좀 도와달라고 연락와서 예매 근 한시간 넘게 컴퓨터 가지고 씨름하다가 겨우 자리 잡은 공연~ 친구에게 도움이 되어 좋구만! 두.. 2014. 5. 17.
겨울왕국 올라프 인형 만들기 - 클레이/천사점토 요즘은 계속 겨울왕국 포스팅이네요^^; 사실... 저의 관심사가 겨울왕국과 스타벅스에 대부분 쏠려 있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ㅋ 스타벅스는..자꾸 컵을 사다모으고 있다는~ 이건 나중에 공개 할께용^^ 오늘은 겨울왕국의 귀염둥이!! 올라프를 이제 제가 소장할 수 있게 됐어요~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쪼물딱 거리는 점토놀이를 했네요~ 나이먹어서 이게 머하는건가 싶긴 한데~ 원래 아마존에서 살라고 했어요. 근데 품절이라 3월 이후에나 입고가 된다고 하니 그때 되면 이미 제가 식어버릴 거 같아서 한참 불붙었을 때 가지고 싶어서 결국!!! 만들었답니다. ㅋ 첫 점토 작업이라 완전 보잘 것 없지만 처음 만들어보고자 하는 분들께 희망을 주고자 이래 공개합니다~~ 재료는 보통 클레이 점토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 천사점.. 2014. 2. 6.
매일견과, 하루견과 직접 만들기 - 가족 건강 지킴이!! 워낙 요즘 견과류가 좋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니 나도 이제 견과류를 챙겨먹어보기로!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좋다고 하는것을 알아보고 사먹어야지 하는데 흠..마니먹는건 또 안좋다고 하네. 특히 아몬드와 호두는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살 찔 수 있다고 하니... 하지만 나와 우리 신랑은 한봉지를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하루 한 봉씩 정량만 포장된 하루 견과가 꼭 필요한 습관을 가져버려서~ 결국 하루견과, 매일견과라는 이름으로 파는 견과류 포장된 것을 사먹으려 하였으나 눅눅하다, 냄새난다, 라는 평가도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직접 내가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가내수공업을 시작!!! 우선 견과류를 준비! 좋다는 아몬드, 캐슈넛 , 호두를 준비하였다. 이마.. 2013. 12. 21.
우리집 강아지는 폴~ 이예요~~~ 내가 강아지를 너무 조아해서...엄마에게 반 협박으로 키우게된 강아지~ 원래 애기때부터 키우던 집에서 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폴로 불리우고 있다~ 언니는 이름이 맘에 안든다지만... ㅋ 처음 우리집에 온 시기는 작년 7월 ...그때가 막 어미젖을 땔 시기여서 한두달쯤 된 강아지이다. 종은....어미개가 요크셔이기 때문에 요크셔인줄 알았으나 엄마는 요크셔요 아빠는 슈나우져... 혼혈이었다~ (두종 모두 발발 거리는 종이니 요넘은 얼마나 발발거리는지 안봐도 뻔한....ㅋ) 우리 집에 온 첫날...2010년 7월 6일... 우리 강아지. 정말 작았다. 시~~~~~커먼게.... 어쩜 저렇게 작고 귀여운지~ 내 한손에 쏙 들어왔다. 한손으로 잡아도 잡아 올릴 수 있는 크기.... 첫날은 너무.. 2011. 2. 9.
017 vs 갤탭 .. 멀 선택해야하나~ 아직 나는 2G 핸드폰을 쓰고 있는, 번호도 아직 017을 사용하고 있는 희귀종이다 ㅋㅋ 머... 핑계라고 해야하나... 아이폰을 사고는 싶었으나 SKT 우수 고객인 나로서는 번호이동이 싫었고.... 포기할만하면 한번씩 SKT에서 도입가능성 어쩌구저쩌구 하며 떠들어대는 바람에 결단을 못내리게 된 ㅋ 이것저것 조금씩 조금씩 미루다보니 결국은 핸드폰 1개를 4년 넘게 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ㅋ 근데도 아직 말짱한 이 핸드폰...ㅡㅡ;; 딱 한번 액정 연결 불량으로 3천원 주고 수리받은 이후 이렇게 튼튼하게 있어주다니~ 좀 고장날때도 된것 같은데...그럼 아무 고민없이 핸드폰을 바꿀텐데~ㅠㅠ 암튼~ 요즘 2가지의 고민을 하고 있다. 1. 2g핸드폰으로 기기변경만 한뒤 갤탭을 구매한다 장점 - 번호를 바꾸지 ..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