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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01

휴대폰 맛탱가다! - SK 텔레콤 AS 센터 수리기 약 2년여동안 사용하 휴대폰이 맛이 갔다... 2006년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경산 볼파크 행사하기 전날 산것이니 이쯤이렸다... 휴대폰 액정이 들어오다 말다 하더니 어제는 상하, 좌우가 확확 바껴대다가 이젠 아예 안나오는군화~ 휴대폰 AS비용을 아끼려고 별짓을 다했다~ 처음 액정이 가물가물할 무렵 SKY AS 센터에 갔다. 7시까지 한다해서 부랴부랴 뛰어가서 수리 접수를 하였으나 비용이 3만원이 훌쩍 넘어버린 -_- 젠장; 그전에 SK 텔레콤에서 골드등급 이상은 수리비 보조를 해준다는 말에 그냥 확~ 나와버림... 다음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근처 레인보우 대리점에 가면 수리 접수를 해주고 머 또 그 동안 사용할 핸드폰도 임대해준다길래 갔더니 그건 지점에서만 임대가 가능하고 그냥 수리만 맡길 수 있단.. 2008. 11. 6.
던킨 머그컵! 바스킷!!! 딱 걸려써~ ㅋ 내가 좋아하는 던킨 머그컵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행사를 하는군화 ㅋ 작년에 이랜드에 다닐때 하루에도 몇컵씩 먹고 손님이 와도 던킨가서 커피마시고 그 컵 껍질 까고 있었는데 올해도 해야긋네 ㅋ 난 황금원두? 황금컵? 이런거 안바란다 ㅋ 그냥 소박~~하게 머그컵이나 바스켓 정도? ㅋㅋㅋㅋ 오늘부터 아침 저녁으로 맛없는 던킨 커피 한잔씩 마셔줘야징! 그나저나 그껍찔까려면 손톱 다 깨지겠네 그 껍찔 까는거 쫌 잘 까지게 만들어주지 너무 꽉꽉 싸놔 ㅠㅠ 2008. 10. 27.
이사, 가을 , 추위, 虛 지난 주말에 이사를 완료하였다. 조금 더 교통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 방은 작다...약 5평 남짓한 원룸으로 싱크대와 책장 행거가 들어가니 딱 맞는 아담한;;; 침대를 놓으려 했는데 침대를 놓고 나면 바닥의 공간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 고민중이다. 주말 내내 이사때문에 신경쓰고 먼지마시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주말이 주말 같지가 않네~ 그래도 해야하는 이사를 끝내놓으니 맘은 후련하고~ 작아도 몇가지 불만 사항은 있어도 이제 내가 살 공간이거니~~하고 정붙이고 살아야지. 이 집에서 좋은 일만 만들어서 집을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금요일 살짝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추위가 몰려온다 가뜩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데 큰일이다. 이제 슬슬 보일러도 켜야하나보다. 난 이런 쌀쌀한 날씨가 너무 싫다. 이런 쌀쌀한 .. 2008. 10. 13.
퇴근의 압박 퇴근시간이 다가온다. 요즘은 그냥 일찍 가버린다. 일도 하기 싫은 것도 있고 그냥 어차피 인터넷과 office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니까 그냥 집에가서 쉬엄쉬엄 하지 라는 생각에 일찍 퇴근한다는... (물론 집에 가면 일은 안한다.) 근데...어제 꿈에서 우리 팀장이 나왔다. 요즘 일찍 간다고 머라 하던-_-;;;;; 켁~ 원래 안그런 분인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때의 나의 기분까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오늘..도 원래는 야근을 하려했는데 그냥 일찍 갈라구 하는데.... ;; 눈치보이는건가; ㅠㅠ 2008. 9. 17.
당첨!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으흐흐흐 원래 보고싶었던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초대권에 당첨됐다 ㅎ 엠파스 블로그 이벤트로 하길래 낼름 블로그 하나 개설하고 글 하나 쓰고 당첨!!! 큭~ 그래도 열심히 낯간지럽게 썼으므로 인정! ㅋ 히히~호동이랑 보러가야징~~ 그 옆에 이쁜 까페두 가구 대학로에서 맛난것두 먹구 ...룰루~~랄라~~~ 근데 당첨 메일의 저 언니...약간의 썩소;;; 어쩔꺼야;;;; 2008. 8. 22.
축! 삼성카드 CS 패널 선정되다! 음훼훼훼 삼성카드의 CS패널로 선정되었다. 월 50만원 가량의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며 열심히 삼성카드 이벤트와 서비스를 리뷰해주는! 월1회정도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는데~ 머 ... 회사야...반차를 내고 가야징~ 월50이라는데! 암만~ 당연히 가야지! 내가 저거 할라구 주말에 그렇게 보기시러하는 PPT를 끼고 밤11시 59분까지 했다는거 아니여~ 흐~ 그럼~ 나의 정성이 대단하니 당연 선정된걸꺼얌^^ 2008. 8. 21.
이사 근래에 이사가 나에게 큰 짐으로 다가왔다. 회사의 이사 및 집 이사.... 회사는 겨우 광화문으로 시내로 입성했나했더니.... 방배-신천-가산-광화문을 거쳐.... 이제.....노...량...진.....ㅠㅠ 수능을 준비하는 애기들과 한건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출퇴근길에 질척거리는 수산시장앞의 길을 지나 비린내 풀풀 나는 수산시장을 마주하고 간간히 들려주는 열차들어오는 안내방송에 정신을 뺏기고 개념없는 학생들이 복도에서 피워대는 담배에 켁켁거리며 나는 이렇게 이곳에서 언제가 댈지 모를 회사생활을 겪어나가야한다. (젠장 지금도 열차들어오는 삐리리리링~ 소리가 들린다.) 아~ 우울의 극치를 달리는군화 ㅠㅠ 오늘부로 짐정리는 끝냈으니 이제 노량진에 적응을 하고 정착을 해야긋다. 또하나 남은 나의 이사 집을 이.. 2008. 8. 18.
쇼핑중독! 쇼핑금단현상 나타나다 ㅠㅠ 얼마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충격적인 사실 을 발견했다. 10일만에 돈 100만원을 사용@.@ 그렇다고 크게 전자제품이나 명품을 쓴것도 없다. 다 자잘하게 먹고 사고 하다보니 그게 어느 새 100만원이 되어버렸다. ;;;; 먹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머 그렇게 자질구래하게 샀길래 -_-;; 내 자신이 한심하여 나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우선 한달만 쇼핑을 끊어보자! 그렇게 시작한 것이 7월 21일부터 쇼핑 중단. 어제로 약 보름이 지났다. 이제 반이 지났다. 근데….. 이게…금단현상일까….. 더~ 쇼핑몰에 눈이 가고 왜 그렇게 요즘 쎄일은 마니 하는지; 아 이거 지금 안사면 나중에 사려고 하면 비쌀텐데….라는 생각에 그 페이지를 즐겨찾기 또는 URL을 저장해준다. 또는…찜목록에 추가를 해놓는다. (그렇.. 2008. 8. 6.
부산 출장길~ 7월 16일 부산 출장길찍사 류대리사진찍는게 어색한지라 계속 딴청만 하고 있음 ㅎ내려가는 기차에서~요것도 내려가는 기차에서...어디까지 왔나 모니터 확인중~어색해서 책보는 척? ㅎㅎㅎ유부장님도 어색모드? ㅎ서울 올라오려고 기다리는 포항 대합실~추리한 모습으로 티비보는.... 이때 일지매 하고 있었는데 ㅠㅠ못바따 ㅠㅠ지나가는 개늠~ 내가 좋아하는 큰~~~개 허스키 대빵 컸다. 산책시키고 힘들어서 쉬는 중이라는~ 자태가 아주 섹쉬하다~ 75kg이라는@.@저 혓바닥 어쩔껀데 ㅋㅋㅋ귀여워~~~~순하다는 말을 듣고 조심히 옆에 가서 앉았다 아직은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중~ 용기를 내서 슬며시 머리좀 만져주시는 ㅎㅎㅎ급 떨림 ㅎㅎㅎ 근데 진짜 순하다 ~이제 살짝 카메라도 봐주시고 ㅎㅎㅎ넘 이쁘다 ㅠ 나도 이런 개늠 ..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