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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8

여권 사진 셀프 촬영 - 무료로 흰색으로 배경 제거, 규격 & 사이즈 편집 오랜만에 코로나도 끝나고 , 항공사 마일리지도 소멸직전이라 올해는 꼭! 여행을 가리라 마음을 먹고 여행준비를 시작해본다. 여행준비의 시작은 일단 여권부터 체크! 이런이런... 이미 여권은 만료되어 다시 재발급을 받아야한다. 까다로운 여권사진 촬영부터 신청하고 받으러가고 귀찮은 작업이 있지만...그래도 여행을 위해서라면! 그래도 이제 여권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되어 한결 수월해졌고, 사진규정도 조금 완화되어 귀가 꼭 보여야하는 규정도 없어졌다고 한다. (귀가 잘 안보여서 혹자는 귀 뒤에 휴지를 껴서 귀를 세우고 찍기도 한 라떼시절 이야기...) 온라인으로 신청도 되는데 그럼 집에서 사진을 찍어볼까??? 집에서 사진을 찍고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온라인 신청.. 2023. 7. 20.
[괌 2일] 괌 하얏트 리젠시 조식 / 니지 레스토랑 / 비치인쉬림프 첫날을 알차게 수영도 하고 쇼핑도 하고 보냈으니 둘째날은 오롯에 호텔에서 여유롭게 보내기로~ 아침에 눈을 떠서 창문을 열면 이렇게 파란 하늘이 보이고 날이 너무 맑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뷰가마음까지 여유롭게 만들어주었다. 아침 팅팅부은 엄마와 딸 ㅎㅎㅎㅎ 그래도 쾌적하니 잘 자고 일어났어요~ 아침부터 요래요래 이쁜 얼굴로 엄마 잠을 깨워주고 새로 산 캐논미러리스 카메라를 들이대니 신기하다고 가까이 다가온다^^ 요게 뭔가 유심히 바라보다 카메라야~이쁜짓 하니 요렇게 이쁜짓도 해준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 이제 밥 먹으러 가장~~~ 괌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조식당이다. 난 귀찮아서 조식포함된 호텔룸을 구입하였는데 은근 조식불포함 호텔룸이 많아 조식가격도 꼭 체크! 28달러, 6살~12살까지는 14달러, 5살.. 2018. 3. 8.
돌 아기, 14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첫 괌 가족 여행! 항공권, 호텔 예약하기! 와우~ 이게 얼마만에 여행인지~ 약 2년만에 타보는 뱅기~~뱅기뱅기~ 유후~조만간 육아휴직 복직 전 기념으로 우리 돌이 지난 우리 딸과 함께 놀러가기로!!! 신랑과 둘이 가던 여행에서 이젠 식구 하나가 늘어 세 식구의 첫 여행! 거기에 이번엔 특별히 연이 고모까지 함께하기로! 아 설레고 긴장되고 두근두근~그래도 얏호얏호!!! 어쩌다보니 일찍 가기로 결정한게 아니고 약 3주 남겨놓고 여행을 확정한 것이라 비행기며 호텔이며 아주 바쁘게 결정해야해서 마음이 급했다. 아 그것보다 어딜 갈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 데리고 가기 좋다는 휴양지 괌이나 사이판이 유력 후보!괌은 대한항공, 일명 땅콩항공이 취항, 사이판은 아시아나항공. 갠적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많이 모아서 아시아나 취항의 사이판을 가려 하였으나.. 2016. 7. 4.
파타야 마지막! 체크아웃/ 방콕 국제공항 ==> 인천 이스타 기내식??? 드디어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실패하였던 이른 저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콕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으로 가기 전 한가지 팁! 남은 바트는 어찌 할까요?? 공항으로 가기 전.. 생각보다 바트가 많이 남아서 이 돈을 어쩔까 고민하다가 근처의 환전소에 들러보았습니다.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가따오면서 인천공항에서 남은 돈을 환전하였더니 거의 60%밖에 못받더라구요 ㅠㅠ 혹시나하여 현지 환전이 좋다고 하여 확인해보니 오홍~ 나름 나쁘지 않은 환율이었네요. 전 굳이 원화로 바꾸느니 그냥 달러로 바꿨어요. 2300바트를 70달러로!! 거의 수수료나 그런거 없이 바꾼 듯 합니다. 혹시라도 파타야/태국에서 놀다가 바트가 남은경우 달러로 다시 바꿔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2014. 12. 30.
파타야 2일 - 케이프 다라 리조트 : 서비스 최고, 수영장 최고~ 파타야 둘째날, 가볍게 산호섬 투어로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숙소를 옮기려 합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구비해간 컵라면과 볶음김치로 허기를 달래고 짐을 챙겼어요~ 셀렉션 호텔이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에 캐리어는 그냥 두고 간단한 옷가지와 필요한 것만 면세점 봉투에 달랑달랑 들고 나섰습니다. 돌핀상 방향의 쏭우를 타고 옆에 나가는 길에 보이는 쏭태우와 패밀리마트의 조합 ㅎㅎ 파타야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꽤 많아요. 낯익은 패밀리마트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 드디어 돌핀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야~~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돌핀상이군요 여러방향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로 5거리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가려면 여기 돌핀상에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 2014. 9. 30.
파타야 2일째 - 산호섬 투어 : 패러세일링,제트스키,꼬치구이! 파타야 여행의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먼놈의 일정이 이리 일찍인지~ 역시 전 느긋한 자유여행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타야 산호섬 투어는 꼭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에어텔에서 혜택에 추가되어있어서 가게 되었지요~ 하나투어 에어텔에서 기재된 곳은 미팅장소 : 파타야 비취 도로 SOI 11 "노티칼 인"(커피전문점) / 마이키 쇼핑몰과 인접 이라고 되어있어요. 8시까지 가야해서 저는 호텔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쏭태우를 타보았네요 ㅋㅋㅋㅋㅋ 스릴 만점 ㅋ 언제 내려야할지 구글 맵 켜놓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결국 놓쳐서 다시 걸어올라왔다는 ㅋ 저 닻 모양을 기점으로 찾아보려 하였으나 저건 도로를 표시하는 하나의 간판인 것 같더라구요 ㅋ 암튼 힐튼호텔과 마이키 쇼핑몰 사이.. 2014. 9. 16.
파타야 여행 - 셀렉션 파타야 호텔 룸 / 조식 / 수영장 방콕 도착 후 약 2시간 여를 달려 파타야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파타야 셀렉션 호텔..은근 생소한 호텔이죠. 밤에 도착한 호텔의 로비 직원들도 거의 안보이고 완전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불도 어두 침침하여... 공항에서 하나투어 버스를 타고 요 셀렉션 호텔에 묵는 일행과 근처 하드락호텔에 묵는 일행이 나뉘었었고 짐을 각자 싣는 과정에서 짐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 신랑의 캐리어를 누군가가 하드락호텔로 가져가 버리셨다며 -_- 그래서 캐리어는 특이하고 봐야하는 듯 해요. 먼가 표시를 꽝해놓거나! 전..완전 특이한 이제는 철이 지난 해피엔코 캐리어라 어디 바뀔 염려는 없다며 평범한 캐리어를 가진 신랑을 구박했습니다 ㅋㅋ 로비 왼쪽에는 바같은게 있던데 알고보니 요기서 조식을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4. 9. 11.
파타야 첫째날 - 방콕행 이스타 기내식 / AIS USIM 구입 / 파타야 이동! 하나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드됴 출발하게 된 파타야 3박 5일 일정! 일정도 짧고 관광도 아예 안잡았기 때문에 짐은 초 간단 하게 ㅋㅋㅋ 오전에 대충 부랴부랴 싸고 공항철도를 타고 1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3시에 여행사와 미팅하여 e-티켓과 마사지 쿠폰, 간단한 일정표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바로 발권하러 이스타항공 쪽으로 가서 줄을 섰으나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며~ 5시 30분 뱅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짜증이 나더라며 ㅠ 난 라운지도 들러서 한번 놀고 싶은데!!! 나의 계획이 무산되게 생겼다 ㅠ 어째저째하여 라운지는 들르긴 했지만 사진은 거의 못찍고... 동방항공 마티나 라운지를 가고싶었으나 탑승동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만 살짝 들러서 면세품 정리만 하고.. 2014. 9. 11.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 인천 대한항공 기내식 하와이 신혼여행이 끝났다............ㅠㅠ 정리하면서도 이렇게 아쉽구만.... 마지막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오전 10시 10분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오하우 국제공항으로 이동~ 에어텔 패키지로 예약하여 샌딩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호텔 뒷문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하와이에서 처음 맞이해주셨던 아저씨께서 다시 차를 가지고 배웅해주기 위해 나오셨다. 차례로 몇군데 호텔을 둘러서 사람들을 태워서 공항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가볍게 수속을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 게이트 안쪽에도 간단한 면세구역이 있어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커피도 사마시고 집에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리는~~ 집으로 타고갈 뱅기가 도착했다. KE 대한항공~ 아오 가기는 싫은데 비행기를 보니 또 쫌 반갑.. 201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