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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01

대성의 문화 점심당직 여전히 점심당직이 존재하는구나^^다시 디대 근무를 하며 점심당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재입사 1달만에..@.@ 쩜 빠르긴 하다^^난 디대의 이 점심당직이 좋다 예전엔혼자 점심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넘흐 싫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좋더라는....그냥 점심시간 한시간은 여유를 부리며 이것저것 웹서핑도 하고 블로그질도 하고 책도 읽고...그리고 남들이 다 일하고 있는 한시간은 나가서 자유시간~근처에 은행이 있으면 은행 볼일도 보고 아니면 별다방에 가서 따땃한 햇빛을 쬐며 책읽으며 커피를 마셔도 대고~물론 점심대용으로^^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직장을 다니면서 평일에 이런 여유를 부린다는 건 휴가를 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짧지만 한시간의 이 꿀맛같은 여유시간이 좋다종종 점심당직 하고 파^^.. 2008. 2. 1.
친구가 없어요 ㅠㅠ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그래도 간간히 메신져로 나의 심심함과 우울함을 달래주던 나의 메신져 친구들이 싹 사라졌다 ㅠㅠ우리 윤여사... 그만두시고 메신져에도 잘 안들어오더니 그나마 들어와도 바로 씻는다고 나가버리고 말도 별로 없고 .. 난 버림받았어, 흑~유이...이것도 그만두시더니 메신져에는 당췌 안들어오는구나....다시 취직해라 안대겠다 -_-양신마눌...이 잉간도 그만두더니 메신져는 물로 연락도 두절 상태 -_-니가 최고다 ㅋ울 그분...메신져에 있음 머하시나....한~~참 뒤에나 대꾸하시고, 말 막 배터지게 드셔버리시고.... 어찌나 잘 먹는지~씁...메신져 키믄 머하누~ 이리 놀아줄 사람이 없는데...물론 일을 하지만서도....일하다 간간히 머리 식히고 싶을때..나랑 놀아줄...나의 메신져 짝꿍이 .. 2008. 1. 8.
디대에서의 하루... 음... 디대로 복귀한지 하루하고 반나절이 지났다.... 아직 크게 어떻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도 편하고 맘도 편하고 좋구먼~^^그러나..업무 환경은 예전이 좋았던듯 ㅜㅜ 사소한 것이지만 IT를 주로 하는 회사와 아닌 회사의 차이, 그리고 경영진의 IT에 대한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됨이 아닐까 싶다...정말 사소한것이지만 은근 소심한 나는 요구하지 못하고 있다...쩜 시간이 지나면 요구할런지...모니터...약 8개월간 듀얼로 쓰다가 하나로 쓰니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다.그렇다고 내가 크게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지만 그래도 두개 쓰다가 하나 쓰니 먼가가 손에 안익고 ㅠㅠ하나 있는 모니터도 작다; 이게 몇인치야.... 상당히 작구료;;오피스...2000 이다;; 2003도 아니고...;;20.. 2008. 1. 3.
2008년 새로운 시작 2008년이 밝았다.... 머 밝은지 하루도 넘었구만 ㅋ나름....올해는 연초부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퐝당하게 시작한 ㅋ (디대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며 노래를 불렀다..맨정신에 아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참 민망하군 ㅠㅠ)3년 맞나... 2004년 겨울부터 시작한 디대에서의 직장생활이... 잠시 바깥구경하고 다시 시작되고 있다. 걱정도 되고 나름 새로운 사업부에서 새로운 업무를 해야하니 떨리기도 하고... 암튼... 나에겐 새로운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해야지. 올해~ 역시 새해 목표는 적어봐야겠지? ㅋ(작년에 계획이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하나는 지킨듯하군 , 옆구리 채우기 ㅎㅎㅎ)1. 새로운 곳에서 인정받기 지금까지 나름 직장생활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 물론 사원으로서 하나의 팀원으.. 2008. 1. 2.
연말정산이 걱정이군... 다음주로....회사를 그만둔다 ㅋ그러다보니...연말정산이 문제다 ㅡ,ㅡ 애매~~하게 그만둬서...연말정산을 받을 수 없네그려....대충 이곳저곳 알아보니 여기서 하려면 할 수 있지만 그럼 환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면서 걍 내가 하는게 더 편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연말정산을 안한 경우 내년 5월경 주소지의 국세청에 직접 가거나 홈텍스 페이지에서 하면된다고 한다. 젠장~ 미리 옮길껄;;;;구찮그로....까먹지 말고 해야할텐데~ 얼마 환급은 받으려나 모르겠다....;;; 연초에 그래도 환급액으로 쏠쏠~히 재미봐서 썼는데 이번엔 그럴 순 없겠다 ㅠㅠ갠히 비굴하게 해달라고 하기 싫으니..걍 내가 공부하는 셈 치고 해버릴까부다...다들 5월에 신고할 사람들 꽤 돼겠군 ㅋㅋ울 샐리 언니를 비롯.. 2007. 12. 20.
복과 돈 오늘 실장님과의 메신져 대호ㅏ ㅎㅎ 8시 이후 항상 늦게까지 남아있는 일벌레 3명...박희은, 최문영, 최유희 ㅋㅋ일복 많다고.... 그 일한만큼 돈 벌라고 하시며.... 자필로 써주신!! ㅋㅋ큭큭큭 일복 많아 돈 마니 벌겠다 ㅎ실장님의 저런 귀여우심에 한번 폭소 해주고 다시 열심히 야근 모드 돌입! ㅋ 2007. 11. 14.
7명중 4명? 이번달에... 우리 기획본부의..7명 중 4명이 퇴사한다 크~~~~~~나름 6개월동안 정도 많이 들고 조낸 빡시게 같이 일했는데....웹기획은 초기 3명중 2명이 나가고 나 하나 남고;;; 옆의 다른 기획팀에서 한명이 영입되고...거의 현재 2명이서 꾸려나가는 중.... 뽑는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아무리 잡초같은 나라지만 꽤 타격이 ㅡ,.ㅡ 이것저것 퇴사하는 팀원들의 기획부분까지 맡아서 하려니 어질어질 울렁울렁...어찌됐든 살짝의 오픈으로 숨을 돌릴까나 했더니 그것도 물건너 간듯 ~그러나 난..버틸꺼다. 암~ 버텨야지~ 1년은 버텨야 내가 대견하지 싶다. 이제 반 지났으니 이제 반만 더 참아보자 반 정도 더 참으면 더 나아질지도 모르니~ 2007. 11. 8.
이제 슬슬 끝이... 우여곡절 끝에 끝이 보인다... 제대로 되는것도 없고 생각했던거보다 허접하지만.... 지금 어쨌든 오픈을 10시간 정도 앞두고 있다.... 10시간 후에 오픈인데 블로그할 시간이 있냐고? 그러게나 말이다... 많은 기능을 삭제하고 최소한의 사이트로 오픈을 하다보니 테스트도 그리 많지 않고...한번 테스트 하고 나면 고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지금 조금 후에는 오픈 전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상태어디 챙피해서 사이트 오픈했다고 말도 못하겠고 ㅋㅋㅋ22일 판매자를 위해 베타오픈 29일 프리오픈;;; (pre-open이다;; 최소한의 기능으로 오픈)그리고 11월 19일 그랜드 오픈이란다. 그랜드 오픈때는 과연 잘 될런지.... 걱정되는구나....어쨌든! 낼 오픈이나 제대로 ?瑛많 좋겠다. 마지막.. 2007. 10. 28.
힘든데...기대고 싶은데.... 어제 오늘 너무 힘들다. 머 어제오늘은 아니지만....일이야 모 언제나 힘들지만 그거야 이골이 났구....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맘도 힘드니 어딘가에 기대고 싶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내가 힘든걸 알아주지 않네...기대서 쓰러져서 위로 받고 싶었는데... 서운하고 밉다!같이 일하는 팀원중... (원래 3명이었다)1명은 힘들다고 그만둔다는거 잡고 휴직을 시켜놓은 상태...그리고 그 한명을 충원하기 위해 다른팀에서 1명을 충원했다.그래서 다시 3명 근데 어제는 같이 일하는 팀원 하나가 이달까지만 나온다고 나한테 살짝 말하더니 정말 바로 차장님과 면담을 하고 ...너무 확고하고 잡을 만한 이유가 생각나지 않아 잡을 수도 없었다...또 충원해서 온 팀원 하나도 힘들어서 울고 그만하고 싶고 다시 예전 팀으로 ..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