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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대성의 문화 점심당직

by 희야~♡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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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점심당직이 존재하는구나^^

다시 디대 근무를 하며 점심당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재입사 1달만에..@.@ 쩜 빠르긴 하다^^

난 디대의 이 점심당직이 좋다

예전엔혼자 점심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넘흐 싫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좋더라는....

그냥 점심시간 한시간은 여유를 부리며 이것저것 웹서핑도 하고 블로그질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리고 남들이 다 일하고 있는 한시간은 나가서 자유시간~

근처에 은행이 있으면 은행 볼일도 보고 아니면 별다방에 가서 따땃한 햇빛을 쬐며 책읽으며 커피를 마셔도 대고~물론 점심대용으로^^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직장을 다니면서 평일에 이런 여유를 부린다는 건 휴가를 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짧지만 한시간의 이 꿀맛같은 여유시간이 좋다

종종 점심당직 하고 파^^

오늘은 점심때 멀할까나.... 약을 먹어야하니 간단히 요기를 해야겠고...

근처 샌드위치집이나 KFC의 치킨버거.... 음...치킨버거가 땡기는구나

할아버지 치킨가게 가서 먹고 다이어리 정리도 좀 하고 들어와야징~~~ 흐흐흐흐

p.s 아직 주말 당직도 있더라;;;

주말당직도 좋지...일이 많을때는 밀린 일하며 돈받고, 일 없을때는 놀면서 돈받고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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