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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4

파타야 3일째 - 케이프다라 룸서비스 & 헬스랜드 마사지 파타야 셋째날! 오늘의 일정은 온전한 휴식~~~ 투어, 액티비티이런거 없다 ㅋㅋ 방에서 늘어지게 자다가 오전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은 룸서비스,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도 좀 자다가 마사지 받고 저녁엔 워킹스트리트 놀러가기~~~ 나는 치킨 볶음밥을 시켰는데 신랑이 해산물 볶음밥으로 주문해주시고~ 신랑은 팟타이.. 신랑은 여기와서 시킨 메뉴는 팟타이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른 태국 식당보다..난 룸서비스가 젤 맛났던듯... 젤 향신료도 덜 들어가고.ㅠㅠ가격은 합쳐서 450 바트~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도 하나 뜯어서 야무지게 먹고 오후는 수영장에서 늘어지기~~ 딩굴딩굴을 마치고 파타야 헬스랜드로 이동! 역시 돌고래상까지는 호텔 버스를 이용하여 나가주고 돌고래상에서부터는 다시 쏭태.. 2014. 11. 7.
파타야 여행 - 셀렉션 파타야 호텔 룸 / 조식 / 수영장 방콕 도착 후 약 2시간 여를 달려 파타야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파타야 셀렉션 호텔..은근 생소한 호텔이죠. 밤에 도착한 호텔의 로비 직원들도 거의 안보이고 완전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불도 어두 침침하여... 공항에서 하나투어 버스를 타고 요 셀렉션 호텔에 묵는 일행과 근처 하드락호텔에 묵는 일행이 나뉘었었고 짐을 각자 싣는 과정에서 짐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 신랑의 캐리어를 누군가가 하드락호텔로 가져가 버리셨다며 -_- 그래서 캐리어는 특이하고 봐야하는 듯 해요. 먼가 표시를 꽝해놓거나! 전..완전 특이한 이제는 철이 지난 해피엔코 캐리어라 어디 바뀔 염려는 없다며 평범한 캐리어를 가진 신랑을 구박했습니다 ㅋㅋ 로비 왼쪽에는 바같은게 있던데 알고보니 요기서 조식을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4. 9. 11.
파타야 첫째날 - 방콕행 이스타 기내식 / AIS USIM 구입 / 파타야 이동! 하나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드됴 출발하게 된 파타야 3박 5일 일정! 일정도 짧고 관광도 아예 안잡았기 때문에 짐은 초 간단 하게 ㅋㅋㅋ 오전에 대충 부랴부랴 싸고 공항철도를 타고 1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3시에 여행사와 미팅하여 e-티켓과 마사지 쿠폰, 간단한 일정표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바로 발권하러 이스타항공 쪽으로 가서 줄을 섰으나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며~ 5시 30분 뱅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짜증이 나더라며 ㅠ 난 라운지도 들러서 한번 놀고 싶은데!!! 나의 계획이 무산되게 생겼다 ㅠ 어째저째하여 라운지는 들르긴 했지만 사진은 거의 못찍고... 동방항공 마티나 라운지를 가고싶었으나 탑승동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만 살짝 들러서 면세품 정리만 하고.. 2014. 9. 11.
태국,파타야 에어텔 특가 예약하기! 이스타항공/셀렉션호텔/케이프다라호텔 원래 올해는 이것저것 돈 나간일이 많아서 쪼달리기도 하여 그냥 국내 여행만 하고 해외를 안나가려 하였으나... 그냥..여름이라..심심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가 너무 가격이 갠찮은 상품을 발견하려 급!! 떠나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해버렸다 ㅋㅋㅋ 파타야 해변이 그렇게 이쁘지는 않다지만 그래도 리조트에서 놀며 먹고 쉬고 뱅기를 탄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니.. 일년에 한번쯤은 그 호사를 누려야겠다 싶어서 미친 척 예약해버렸다. 여행은 패키지는 싫으므로 역시 자유여행~ 단,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이동하는게 어려워서 고 픽업서비스는 포함된걸로 써칭! 최종 낙찰 패키지는 하나투어! (역시 올해도 하나투어에서 하는구나...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어찌어찌 비교해서 찾다보면 난 항상 하나투어에서 예약.. 201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