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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3

엘르엣진- 김선아...그녀의 끝없는 매력을 보다 나의 이상형 여배우...김선아... 엘르 엣진을 둘러보다 배우 김선아의 화보를 보았다. 김정은과 함께 찍은 부분인데 .... 아 역시 김선아의 매력은~ 귀엽고 섹시하고 시크하고.... 팜므파탈에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배우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김선아를 너무 좋아해서 귀를 이렇게 뚫었다는.... 아직 선아님을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선아님은 한쪽에 8개?7개 뚫었다는...난 아직 고작 4개뿐 ㅠㅠ) 올만에 매력적인 선아님의 사진...감사합니다. 엘르!!!! 2009. 11. 17.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금욜... 우여곡절 끝에 보게된 영화 압구정 SWEET BOX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넘흐 궁금하여 쫄라서 가게된 ㅋㅋㅋㅋㅋ근데 이분이 강남에서 오면서 한시간을 걸려버리고 중간에 취소한다니 갈 수 있다고 취소하지 말라고 하더니 결국은 늦어서 취소 불가;;;첨엔 살짝 화도 났는데 그러게 내가 취소한다고 하니까 라믄서 속으로 화나다가.... 그냥..모 봤다고 치지 모~ 노는게 어디야 라며 나의 마음을 추스리고 나니 추운데 뛰어오겠다는 생각에 안쓰러워지고..흑~ 나 넘 착해진거 같어 ㅋㅋㅋㅋㅋㅋ암튼~이래저래 해서 별로 보고싶지 않았던 영화인데 보게됐다. 앞에 10분 짤라먹고 보기 시작!!!김정은이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저런 진지한 역할을 하니 적응이 안되서 첨엔 이상하다가 나중엔 점점 멋져지시고~우리의 소리언.. 2008. 1. 22.
첫사랑의 기억<사랑니> 김정은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오랜만에 코믹이 아닌 차분한 여인상으로 연기한 영화다. 중간중간 그녀의 표정에서 옛 영화들이 생각나서 웃음을 짓게 하지만^^ 30살 학원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 극중에 딱 나오는 말이 있다.. 여자가 원조교제나 하고 말이야~ 머 이런 대사인데,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인데... 곰곰히 따지고 보면 아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 그녀의 사랑뿐이니 풋풋한 이석(이태성)의 첫사랑을 보는 재미로 영화는 괜찮은 것 같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비현실적인 애매모호한 영화^^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들이 보면 얼핏 공감할 내용같다. 그다지 큰 기대를 안하고 갔기 때문일까~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였던 거 같고.... 각기다른 3남자에게 둘러싸인 조인영이 부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편.. 2005.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