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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퐁당~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 욕조 키스신!! 장혁복근 최고네@.@ - 결말은???

by 희야~♡ 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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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중에 하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도 아직은 월화드라마 1위!!

고려시대 황자인 왕소. 장혁이 주인공!! 

빛날 운명과 피의 황제가 될 운명 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황자가 

자신의 운명을 빛내줄 여인을 만나는 내용으로 장혁과 장보리의 오연서가 주인공이다. 


내가 이 드라마를 본 이유는 단 하나! 장혁 때문에 ㅎㅎㅎ

멋진 몸과 무심한듯 무뚝뚝한 말투지만 은근 귀엽고 장난스러운~ 

딱 내 스타일의 남자다 ㅎㅎㅎ 

우리 신랑도 비슷한 스탈인듯!!!!!!(몸만 빼고!!!!!!!)











역시 장혁님은 복근을 보여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종종 여심을 흔들어주는 갈라진 복근들로 난 오늘도 행복할 뿐이고~~~

어머 난 보면서도 이거 어쩌나 싶을 정도로.. 살이 하나도 없이 다 근육인듯! 

예전 추노 시절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다져진 복근인 듯 하다. 


그냥 복근 보기 전에는 살을 저렇게 빼서 얼굴살이하나도 없네 했는데 복근을 보니 왜 그런지 이해하겠음~그래도 멋지니 ㅎㅎㅎㅎㅎ 캬캬캬캬캬


체지방율 거의 0%에 가까운 몸이 아닐까??


(신랑!! 신랑도 저렇게 좀 해보지?????????? -_-;;;;;;;;;;;;;;;;;;;;) 










살짝 내용이 질질 끌리나 싶었는데 드디어! 어제! 11회만에 둘의 사랑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긴가 민가 둘이서 속만 태우더니! 

우리 왕소 형님께서 개봉이가 여자인 것을 알고는 돌진! 

캬~ 바로 키스까지!!!!!!!!!!! 역시 남자다잉~ 전혀 망설임없이 입술 똭!!!! 


한번 더 욕조에서 똭!!!!!!!! 


아 부럽다 부러워~~~~ 아 핑크핑크하고 부끄부끄하고~ 으흥~~홍홍홍홍



어제 말미에 우리 이하늬 공주님께서 둘의 혼인사실을 알아버리고 이제 본격적이 훼방이 시작될텐데 

왕욱도 둘을 갈라놓겠다고 선언한 상태이고... 

이제 막 시장한 우리 소소 , 개봉이가 어떤 시련이 닥칠지! 

좀 더 달달하다가 애간장 태워도 될텐데 바로 오늘부터 애간장 탈 것 같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결말이 어찌될지 정말 궁금하다. 

왕소 장혁과 개봉이 오연서가 잘 될 것인가!!!! 아니면 누구 하나 죽는 새드 앤딩이 될 것인가!! 

아 하나라도 죽거나 그럼 정말 짜증날 듯!!!!!! 해피앤딩을 바라며 오늘도 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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