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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8

['11 허니문]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레스토랑 - 마리포사 : 선셋이 이쁜 테라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은 하나우마 베이에서 가벼운 스노쿨링 후 저녁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이번에도 이동은 하와이의 더버스를 이용~~ 이제 제법 버스에서 여유도 생겨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아오~ 이때 피부 아주 좋았네영@.@ 지금과는 너무 다른 피부네요!! ㅠㅠ 다른 하와이 현지인들과 섞여서 퇴근시간 무렵 와이키키 시내를 벗어나 버스를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이동중이예요. 짜잔~~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쇼핑센터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가볍게 한바퀴 돌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스노쿨링으로 배가 고팠으니까요~ 오늘 간 곳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니만 마커스 3층의 마리포사라는 곳입니다. 이태리 퓨전 음식점으로 요기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여 여.. 2014. 4. 28.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돌 파인애플 농장 셋째날 참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이제 겨우 2시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ㅋ 이번엔 돌 파인애플 농장입니다. 할레이바타운에서 약 20분 정도 거리예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다시 와이키키로 내려가는 중간에 있으니 한번 쯤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 위에 돌 파인애플 농장의 모습입니다. 집 위에 있는 마크 어디서 많이 본 듯한..익숙한 모양이죠~ 맨날 파인애플을 사거나 오랜지를 사면 혹은 쥬스에 저 마크가 종종 보이는 아주 유명한 마크입니다. 훗~ 기념사진도 박아줘야겠지요? 입구까지 가는 동안도 참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지금보니 1900년 7월 28일부터 돌 파인애플 농장은 있었네요. 와우 정말 오래됐어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농장이네요. 세계적인 농장이 되서 이렇게 관광.. 2014. 4. 10.
['11 허니문] 하와이 오하우 할레이바 타운 & 마츠모토 쉐이브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맛있는 스캄피 새우를 맛본 후 약 20~30분 정도 거리의 할레이바 타운으로 이동! 배도 부르고 날도 따시고 시원한 그늘에서 한숨 잤으면 딱 좋은 날씨였다. 곰방 도착하여 공영 주차장에 주차도 시키고 슬슬 동네 산책에 나섰다. 할레이바 타운 꾸미지 않은 하와이 거리를 볼 수 있는 곳 하와이의 오래된 옛 건물을 볼 수 있음 유명 로컬 식당들이 위치해있음 하와이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의 여름 휴가지였던 마을로 유명한 할레이바 마을.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평범한 하와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960년 대의 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오래된 멋이 있는 건물들이 가득해 옛 하와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상점들, 언뜻 보면 .. 2014. 4. 7.
['11 허니문] 하와이 명물 지오반니 새우트럭 - 스캄피 새우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렌트하여 드라이브 하고 도착한 지오반니 새우트럭! 하와이에 갔으면 꼭 먹고 와야할 음식이지요~ 주변에 가면 중간중간에 새우트럭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전 꿋꿋하게 지오반니를 찾아갔지요. 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이렇게 하얀 지프라고해야하나? 트럭이라해야하나 암튼 이 작은 트럭에 Giovannis Original White Shrimp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표지판?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요거 보이면 옆에 공터 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공터 안에 가면 이렇게 창고도 있어요. 여기에 쥔장님이 사시나바여. 요기서 몇몇 분이 어슬렁 거리시며 오픈 준비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요 집을 돌아가면 장실도 나옵니다.급하신 분은 용무보세요~^^) 한바퀴 휭~~둘러보고 이제 먹으려하였으나... 헝.. 2014. 4. 1.
['11 허니문] 하와이 해안도로 드라이브 & 노스쇼어 비치 하와이의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하루 자동차를 렌트하여 오하우섬 일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섬이 크지 않아서 해안도로를 따라서 한바퀴 휭~~돌아보려구요~ 돌면서 몇군데 들를만한 곳 들를까 합니다. 노스쇼어 비치, 지오반니 새우트럭,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돌 파인애플 농장, 그리고 와이켈레 아울렛!! ㅋㅋ다 돌 수 있을까 했는데 가능했어요! ㅎ아래 대략의 드라이브 코스 지도 첨부해요~ 신랑과 저 모두 면허는 있지만, 전 아예 장롱이고 신랑은 운전을 손 놓은지 몇년되서 불안한 상태에서 렌트를 하였습니다. 찾아보니...그닥 차가 복잡하지 않다고 하여 그냥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가면된다 하여 용기를 내서 렌트하여 움직였습니다. 렌트는 허츠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했구요~ 도요타로 자동! ㅋ.. 2014. 3. 28.
['11 허니문] 하와이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강추 맛집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을 마치고 왔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던 중 와이키키 거리에 내려서 소문이 무성한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에 들렀어요~ 하와이에 수제버거 집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인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입니다. 나무로 된 내부 기둥,장식들이예요~ 마치 우리나라의 민속주점 같은 느낌? ㅎㅎㅎ 식당 내부는 활짝 열어놓은 창문덕에 햇살이 쫙~~내리 비춰서 아주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예요. 한참 걷고 온 상태라 실제로는 덥긴 했어요 ㅎㅎ 너무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입맛이 그리 돋지 않아서 아쉽지만 하나만 시켰어요. 양도 꽤 된다고 하니까~ 주문을 기다리며~ 오잉~ 케쳡도 식당 마크가 붙어있네요 ㅎㅎ 찐~~한 하인즈 케쳡. 맛있어요. 드디어 나온 치즈버거 입니다. 우.. 2014. 3. 12.
['11 허니문] 둘째날 -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등산? 하와이 도착 둘째날입니다. 이날 오전 일정은 하와이 오하우 섬의 화산의 흔적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에 올라갔다오려 합니다. 하얏트 호텔의 방도 일부는 오션뷰고 하나는 다이아몬드 헤드뷰 이렇게 되어있어요. 하얏트 호텔의 앞은 와이키키 비치이고 뒤는 다이아몬드 헤드가 있는 산인것이지요~ 호텔에서 나와서 와이키키해변쪽 말고 뒤쪽으로 골목을 조금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아니면 호텔 앞 와이키키 비치에서 트롤리를 타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롤리는 1회권이 아닌 일별 패스를 끊어야해서 전 Thebus를 탔습니다. 버스의 모습입니다. 창가쪽의 노란 줄을 잡아다니면 내린다는 표시를 해주게되요~ 마치 우리나라의 벨처럼 ㅎㅎ 하와이에서 처음 버스를 타는거라 좀 무서웠지만 잘 도착했네요. ㅎ 다이아몬드 헤드 정류.. 2014. 3. 3.
['11 허니문] 하와이 하얏트 와이키키 리젠시 호텔 - 자펭고 레스토랑/식당/맛집 하와이 도착 첫째 날 간단히 시내구경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서 바로 뻗어버렸네요 ㅋㅋ 신랑은 비행기에서 한숨도 안자더니 결국 호텔에 와서 오후에 골아떨어졌어요 ;; 오후는 이렇게 간단한 휴식을 하며 보내고 고파진 배를 부여잡고 허니문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호텔 디너 쿠폰을 사용하러 바로 호텔 식당으로 갑니다. 호텔 식당은 Shor 와 Japengo 정도 갈 수 있구요~ 전 자펭고로 갔어요. 일식을 좋아하는 신랑의 취향에 맞추어서 ^^ 내부가 참 분위기가 있게 어둑어둑합니다. 저 갔을때는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네요. 와인 한잔 시켜놓고 분위기 잡으며 사진도 한장 찍어보지만...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네요 ㅎ 블로그를 하면서도 아직까지 의식을 잘 하지 않아서 꼭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놓고 여전히.. 2014. 2. 27.
['11 허니문]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디럭스 오션뷰 룸 체크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 쉐라톤과 고민하다가 그냥 하와이로 했어요~ 가격은 비슷비슷한데 룸 업글에 디너 포함이라는 조건도 괜찮아서 이걸로 했네요~ 그때그때 여행사에서 미는 호텔이 다를 수 있으니 잘 보고 결정하면 될듯 해요~ 쉐라톤이랑 하얏트랑 비슷한데 가장 큰 차이는 쉐라톤은 바로 비치 옆이고 하얏트는 길하나 건너야 한다는??ㅋㅋ 하얏트 로비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길 하나..정말 그냥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예요~ 말로만 듣던 그 와이키키 비치! 해변가에 야자수도 드리워져 있고 정말 유명한 휴양지인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성수기의 해운대에 비교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에어텔 .. 201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