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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21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특별한 선물 + 룸에서의 맥주 파티!! 맛있는 웰컴씨푸드의 점심을 먹고 돌아오니 어머!!! 방에 깜찍한 선물이~ ㅎㅎ 분명 오후에 수영장 가따오고 나서 옷갈아입고 시내 나가기 전 하우스키핑 되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시한번 침대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이런 선물이!! 완전 Surprise 선물! 예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사진이 담긴 책갈피(?)와 맛있는 초콜렛이 침대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그 다음날도, 다른 모양의 책갈피와 다른 맛의 초코렛을 놓아주는 센스!! 3박을 했기때문에 마지막날!! 이날은 오후에 리조트안에서 놀아서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보진 못하였고 직접 스테프가 전달해주었다. 오후에 나가지 않냐며 ㅎㅎ 마지막 날이냐곤 묻고 저 목걸이와 함께 책갈피와 초코렛을 함께 주신~ 저 아기자기한 목걸이 ㅎㅎ 담엔 저 목걸이 하고 놀러가믄 되겠당 .. 2013. 12. 13.
코타키나발루 맛집 - 웰컴씨푸드레스토랑 (필수!!!)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곳이라하여 해산물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Welcome Seafood Restaurant 해왕성?명왕성 도 있고 요기 웰컴씨푸드 레스토랑도 있고 비슷한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여기가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일루 갔어요. 다른데는 안먹어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완전 만족 하고 왔습니다. 우선 위치!!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위치 확인할 수 있어요. 빨강색으로 체크해두었어요^^ 지도에도 표시를 했지만 수트라하버 기준으로 센터포인트로 셔틀을 타고 나갑니다. 센터포인트에서 우선 반대편으로 큰길을 건너서 가야해요. 코타에는 횡단보도가 별로 없고 거의 무단횡단이라고 하지만 여기 큰 길은 (왕복 6차선 넘는거 같아요 @.@) 무단횡단하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2013. 12. 5.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가든뷰 코타키나발루 2째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 시내에서 수트라하버까지 택시비는 15링깃. 택시타고 약 5분 남짓 거리인데 우리나라돈으로 6천원! 여긴 거리 대비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때 잔돈이 없어서 50링깃을 주었더니 20링깃만 주고 잔돈을 더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냐고 하니 30링깃이라고 바가지를!!! 그래서너무 비싸다고 15링깃아니냐고 하니 나머지 잔돈을 다시 주더라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꼭!! 택시탈때는 얼마인지 물어보거나 시세를 알고 타서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영-_- ) 코타에서 유명한 리조트 답게 리조트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알흠답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좀 색깔이 뿌옇지만 그냥 요기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로비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짐도..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및 수트라하버 지도, 셔틀 시간표 코타키나발루 에서 휴가를 보내며 가장 많이 본 부분이 요거이 아닌가 싶다 ㅎ 위에 두장은 수트라하버에서 제공해주는 시내 지도랑 수트라하버내의 지도~ 그리고 아래 초정밀 지도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비치되어있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이다. 스캔을 하였으나 맵이 원체 커서 중요한 시내부분만 공유~~^^ (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보고 지도 다운로드 저장할 수 있어요~ ) 수트라하버 리조트 맵이다. 마젤란이나 퍼시픽 모두 공통 맵이니 요거 한장이면 모두 해결~ 왼쪽이 퍼시픽 오른쪽이 마젤란~ 난 마젤란에 묵어서 거의 마젤란 수영장만 가고 퍼시픽은 딱 하루 갔는데 가자마자 막 소나기퍼붓고 ㅠ 구명조끼까지 빌려서 놀고 있었는데 얼마 못있다가 다시 돌어온 슬픈 이야기~ 두 리조트는 가운데 선착장부분을 산책하듯이 걸어..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첫 식사 - 현지 맛집(?) 금사원 생육면 (生肉麵) 가야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고 살짝 걸어서 위즈마메르데카를 갔다가 좀 더 슈퍼스러운 곳을 가기 위하여 KK 플라자로 가서 이것 저것 쇼핑을 요게 KK 플라자 내부 모습. 과자, 음료, 맥주, 돼지코 등 이것 저것 물건을 사서 77 링깃 지출 ㅎ 한 3만원도 되나보다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하기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코타키나발루의 첫 식사를 난 빠꾸떼로 정하고 근처 빠꾸떼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 빠꾸떼(bahkuteh). 한자로 쓰면 肉骨茶가 된다. 우리나라의 '한방돼지찜탕' 정도~] 요기가 내가 간곳... 오~ 밖에 사람들도 웅성거리고 안에 자리도 한자리밖에 안비고...맛있는 집인가보다 싶어서 얼른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음...??? 먼가 이상하다... 2013. 12. 1.
코타키나발루 구경거리 - 가야 선데이 마켓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하고 여행 계획을 짜며 변하지 않는 첫째날 오전의 일정!! 가야 선데이마켓 구경하기!!! ㅎㅎ 코타에서 그렇게 볼만하 곳은 없다고 하니 걍 리조트에서 놀고, 물놀이 하는 것 외에 한두개 해볼까해서 결정한 곳이 가야 선데이 마켓. 일요일만 문을 여는 우리나라의 5일장과 비슷한 느낌?? 현지인들이 많은 천막에 다양한 물건을 가져다가 팔고 있다 ~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화살표 한 부분을 쭉~~따라서 천막들이 즐비하다. X 표시를 한 곳이 첫날 숙소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 걸어서 가믄 한 10분도 안되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시장 시장~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ㅋ 홋~~ 시작부터 보이는 많은 열대 과일들~ 망고, 두리안을 비롯 정글의 법칙에.. 2013. 11. 28.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Best Western Kinabalu Daya Hotel) 코타키나발루 4박 중 1박을 보낸 베스트웨서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이름이 참 길다. 난 그냥 줄여서 다야호텔에 가달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잘 모른다.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호텔 이러니까 대충 알아듣는 듯 ~ 밤 12시 경 공항에서 호텔까지 40링깃 (약 15천원 정도에 왔다) 요 호텔의 장점!! 1) 우선 저렴하다. 한 6만원 정도에 조식도 나오고 1박이 해결! 2) 가야스트릿에 가깝기 때문에 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담날 아침 바로 가야선데이 마켓에 걸어서 구경갈 수 있다는 점~ (다른 대형마켓도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점, 1) 딱 그 가격만큼의 호텔이다 ^^; 스텐다드 가장 저렴한 방은 창문이 없고 , 슈페리어라 하더라고 코딱지 만한 방이다. 그냥 간단히 1박하고 담날 옮기는 것으로~ 2) 조.. 2013. 11. 25.
인천 ↔ 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 기내식 우여곡절 끝에 출발하게 된 코타키나발루! 간단히 적자면... 신랑님의 여권을 둘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집에 두고 온 바... 발권하기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엄마,언니를 총 동원하여 약 1시간 반만에 여권을 받아서 마감 5분 후 겨우 발권하여 탑승. 미리 데스크의 언니에게 이야기하여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놓고... 발권은 해주겠으나 짐은 다음날 도착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고 겨우 탑승... 마지막 발권으로 신랑과 자리도 따로 앉아 갔다는 사연 ㅜㅠ (다행히 짐은 함께 도착) 혹시나... 해외 여행 시에는 첫째도 여권, 둘째도 여권 체크 임을 잊지 말자 ㅠ 그리고 혹시 집에서 배달올 경우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엄하게 차 몰고 가따준다고 이런거 하지 말길.. 2013. 11. 25.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링깃 환전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여 가장 걱정되던 부분은 환전. 이게 푼돈인것 같지만 작은 돈때문에 나중에 또 환전해야하는 부분에 얼마를 환전해야할지, 어디서 환전해야 저렴하게 환전하게 되는것인지 많은 고민에, 검색을 한 결과.. 아무래도 현지화페 하나도 없이 여행을 가기는 너무 무서워서... 결국 난 외환은행에 가서 링깃을 환전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내가 갈 즈음해서는 링깃이 좀 떨어져서 그나마 좀 싸게 한듯. 1) 외환은행에서 링깃 환전하기 외환은행도 전 지점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일부 은행에서만 링깃이 구비되어있으니 근처 외환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가까운 지점에 링깃을 구비하고 있는 지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외환은행에는 작은 화페단위까지는 거의 없고 100링깃, 50링깃 등 약간 큰 단위로 있어..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