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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01

4월 23일 면회,수다,점 1. 면회우리 동생 면회 다녀온 날... 충주경찰학교로 후반기 교육(?)을 받는 우리 동생을 위해 면회를 댕겨왔다. 머...마르지않고 적당한 것이 딱 보기 좋아~ 고기랑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싸가서 먹이고... 짧은 10시부터 3시까지의 시간동안 이야기하고..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이 기특하네~6월말이나 7월쯤에나 나온다니... 그때 봐야지~ 멋진 동상의 모습! 기대하겠어~ 흐흐흐(근육은 꼭 맹글어오그래이~)2. 수다미진이와의 수다... 노리타에서 먹고~ 카페가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떨고...이런게 스트레스 해소 아니겠어? 크크크크배가 부르다 못해 아파올때까지!!!! 3. 점강남역의 사주까페에서 사주를 봤다. 난... 쇠의 기운이 강하단다. 금,은,보석과 연관이 있으며 공주풍이랜다 ㅋㅋㅋㅋ화려한 것을 .. 2006. 4. 24.
삼일절 롯데월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롯데월드~ 들어가자마자 악마와 삐에로 머리띠 착용 후 바이킹 앞에서 줄 서서 한방~ 삼월일인인데 넘 춥다.... 자이로스윙....기둘리면서.... 중무장하믄서... 장장 2시간 후 탔다는거 아니니~~~ 아마....이건 신밧드 타러 들어가서 일꺼임.. 사진촬영 금지지만... 흐~ 하지말래믄 더하는 거..... 매직 아일랜드에서 들어오는 길에.....조아조아~~~혀누니와의 롯데월드 투어 약 일주일 후.... 롯데월드에 사고났단다. ㅡ.,ㅡ 아틀란티스 타보지도 못하고 왔는데 ㅜㅜ 2006. 4. 7.
4월 3일 지름신...ㅡㅡ;; 그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 젠장~ 오늘도 지른다~어김없이 찾아온 지름신.... 그는 누구인가 ㅡ.,ㅡ 지금 보면 쓸데없는 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회사로 배송보내기 민망해 엄마한테 맞아죽을 각오하고 집으로 2개 배송 의뢰 가방2개, 신발, 귀걸이, 머리삔, 블라우스.... 오늘 지른거다, 므흐흐흐 (자잘한거 제외ㅡ.,ㅡ)씁.... 얼마전에 배송받은 행거..이제 조립해서 오늘 정리하던 도중... 알아버렸다... 구석구석에서 튀어나오는 옷들... 이걸 어쩌면 조아 ㅜㅜ 비슷한 옷들도 많고.... 못입는 옷들도 많고....아으~ 정말... 인터넷 쇼핑몰을 차단하는 그런 사태까지 볼지 모르겠다.흐~ 그래도 뿌듯하다... 내 방에 고이 걸려있는 귀걸이들... 울엄마는 하나씩 가져다가 판다고 하네~ ㅋ파세요~ 전 하나씩 다시 채.. 2006. 4. 4.
3월28일 오락가락.... ㅡㅡ 요즘 정신을 빼놓고 사는거 같다.. 머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락가락 정신이 없다. 칠칠맞기도 하고 덜렁대기도 하고~왜이러니 정말~머리와 마음 그리고 몸까지... 다 제각각 따로 논다....머리로는 이래야지 하면서 내키는대로 저질러 버려서 해놓은 것을 보면엉망이고먼가가 얽혀있다.엉켜있는 실타래같이 첨부터 끝까지 다 풀어서 예쁘게 감아주고 싶다. 매끈하게... 어디 엉키지 않게~뇌를 꺼내서 잘 씻어서 말려주고.... 다시 넣어야할시기가 왔나부다...나의 뇌는... ㅡ.,ㅡ 그냥 어디 산속에 콕! 처박힐까부다.... ㅡㅡ;;;;젠장젠장~~ 2006. 3. 28.
3월18일 동해일출여행 그냥... 심란한 친구들과 함께...모든 근심, 걱정, 우울함을 털어버리려고 일출여행에 나섰다. 18일 밤에 늦게 출발하여 새벽동안 달려서... 사람 없는 죽변으로 향했다. 예전 2004년에 경화랑 둘이서 갔었던 곳으로.... 구비구비 언덕을 넘어 희한한 푸숲을 지나서 차속에서 새우잠을 자고 일출을 기다렸지만 그때 참 예뻤는데 이번엔 날이 흐려서... 해도 못보고 ㅜㅜ 그래도 우리 경화랑,, 배바랑...지회랑...있어서 조았지~^^ 2006. 3. 20.
아~ 오늘도 당했다....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당했다. 아~ 당하고 살기 싫은데... 그럼...어떻할까...ㅡㅡ;;;젠장~ 하루 이틀 당하다 보면 이골이 날만도 한데 아직 초월이 안되었나보다. 누군가가 말한...마음을 비워라~ 그래~ 마음도 비우자고 하지만 아직 마음이 안비워지는 것을 보면... 아직 내가 미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자기만족일까? 글쎄...이것으로 내가 만족을 하고 있나??? 그럼 안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렵다... 내 머리를 꺼내서 돋보기로 찬찬히 뜯어보고 싶다. ㅡ,.ㅡ왜..상상플러스인가... 각 연예인의 뇌의 구조를 받아주듯이 나도 나의 뇌의 부분 부분을 뜯어보고 싶다. 횡설수설... 복잡복잡... 쥘~ ㅜㅜ 2006. 3. 16.
3월 13일 ... 므흣~ 크흐~ 조타^^조아조아~~ 아~~주 조아^^ (에라이..미췬...ㅡㅡ;;;;) 2006. 3. 13.
3월8일... 이상형 정의내리다! 드디어... 27년만에 나의 이상형 에 대한 간단명료한 정의가 내려졌다!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고 괜찮다고 느끼고 만났던 사람들의 특징이 한마디로 정의된다.므흐흐흐흐철든 개구쟁이 같은 스타일개구쟁이 처럼 장난기 있는 듯 재미있고 어처구니 없이 얼라들처럼 개구쟁이가 아닌 철이 들어서 말과 행동을 때와 장소에 가려서 하고.....철만든 사람이라면.. 싫다...오직 개구쟁이같은 사람이라면... 한심하다... 철든... 개구쟁이...적당한 시기에 다독거려주고챙겨주고 하지만 항상 유머와 장난기는 머금고 있는 사람...^^어렵나?? 크~ 2006. 3. 8.
동생아~ 가따와~ ㅜㅜ 울 동생이 군대가따... 슬푸당 ㅜㅜ딴 동기들, 선배들 보낼때랑은 너무 기분이 틀리고, 집에 동생없으니 허전하고~아~ 당분간 우울쓰야~ ㅜㅜ힝힝힝~~~ 얼렁 100일 휴가 나와야겠어~ 논산훈련소에서 들어가기전....눈와서 걱정되던데..... 반창고도 1개밖에 안챙겨줬는데, 입술이랑 다트면 어카누.... 이것저것 더 챙겨줄껄..ㅜㅜ깔창도 필요한거 아닌가.. 울 동기들은 안가져가긴 햇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는데 사줄껄그랬나바....ㅜㅜ 2006.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