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의 기억 ---/[2013.09]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숙박 예약하기 - 수트라하버, 넥서스리조트, 밍가든, 베스트웨스턴호텔

by 희야~♡ 2013. 11. 4.
반응형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결정하고 항공권까지 예약 완료!!  그럼 이제 숙박을 결정해야하는디~

검색질을 해보니 다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많이 묵는 듯 하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퍼시픽 2개의 종류가 있고~ 넥서스 리조트도 많이 묵는것 같고~

올해는 돈이 별로 없으니 저렴이도 찾아보니 밍가든 정도도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럼 하나하나 장단점을 따져봐야겠당~

 

<수트라하버>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나름 좋다~ 물론 코타 시내가 넓지 않으므로 어느 호텔/리조트를 가든지 비슷하겠지만 수트라하버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마젤란과 퍼시픽 2개가 같은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어느 리조트에 묵던지 두 리조트의 식당과 수영장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골드카드가 있으면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무료 식사가 가능하다.

골드카드가 아니어도 인터넷을 통해 식당 할인카드 등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요런 점은 좋은듯~

단, 비치가 허접하기때문에 거의 수영장에서만 생활해야한다.

리조트앞의 비치에서 스노쿨링이나 일광욕을 즐기려면 수트라하버는 탈락~

 

<넥서스리조트>

해변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비치가 아주 잘 조성되어있어서 바다에서 놀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시내와 멀직히 떨어진곳에 있어서 아주 한적하니 정말 휴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단, 너무 멀리 있다보니 시내에서 멀 사먹거나 투어를 나갈때 불편하다는 점 (택시비가 겁니 비싸서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하지 말아야할 듯)

 

<밍가든 리조트>

그냥저냥 시내의 호텔~ 호텔 안에 수영장 하나는 잇고~

관광, 식당투어, 현지투어 등을 즐기는 관광에는 저렴하니 적합한 호텔인듯~

하지만 리조트/호텔안에서 많은 생활을 해야한다면... 음.. 비추인듯~

 

가격은 수트라>넥서스>밍가든 순.... 수트라하버가 비싸긴 하다.

음.. 난...그럼... 수트라 2박, 밍가든 2박을 할까??

 

음.. 그럼 73만원 정도... 나쁘지 않네.. 근데 옮기기 귀찮지 않을라나...

우선 예약 걸어놓고 대기~

 

토요일에 밤 늦게 도착하니 첫날은 잠만잘건데 그래도 10만원을 내기는 좀 아깝기도 하고...

공항 근처에서 자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좀 검색해보니 코타에서 볼 만한 곳이 가야스트리트의 선데이 마켓이라고 한다. 마침 도착한 다음날이 일요일이므로 딱 맞네?? 그럼 가야스트리트 근처의 호텔로 잡아서 하루 자고 수트라로 이동하면 되겠다!!

 

선데이마켓은 가야스트리트에서 열리므로 그 근처의 호텔을 검색해봤다. 제셀톤 호텔이 좀 낫고 좀 더 검색해보니 베스트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라는 겁니 긴 이름의 호텔이 그 근처였다.

제셀톤도 거의 10만원돈... 다야 호텔은 5만원돈... 흠... 하루밤이니까 그냥 다야호텔로 낙찰!!

이로써 1박 다야, 3박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로 결정하였다.

그럼 이제 예약으로~~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하나투어등을 전전한 결과

수트라하버 마젤란 가든 뷰 3박은 649,359원 , 베스트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1박  슈페리어 룸은 53850원 , 도합 70만원 정도로 숙박은 예약 완료~

 

하나투어에서 예약한 다야 호텔은... 슈페리어 룸이 있고 스텐다들 룸이라고 더 싼 방도 있지만 그건 아예 창문이 없다고 한다.

약 만원 차이..그래도 창문은 있어야겠지~ 싶어서 슈페리어로 예약. 나름 조식도 나온다고 한다.

요건 익스피디아나 하나투어나 비슷비슷해서 걍 하나투어에서 예약.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한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

이건 여행 전날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가 된다고 한다. 첨으로 익스피디아에서 해보고 넘흐 떨렸다 ㅎㅎㅎ

그런데..이게 왠...

신용카드 청구서에는 1만원 정도가 더 비싸게 나왔다. 이게 원화로 해외사이트에서 결제한거라 다시 달러로 바꾸고 원화로 바꾸고 하는 이중 환전 수수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_-

몰랐네... 다음에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할때는 달러로 나온 금액을 결제해야 이중 수수료가 안든다고 한다. 흑~ 몰라서 만원 손해~

그리고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전날 취소해도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문다고 하니..

역시 취소는 신중해야한다. ㅜ 

 

어쨋든 70만원에 숙박도 예약 완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