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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vs 호주전 (080731 상암월드컵경기장)

by 희야~♡ 200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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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은양과 함께 초대권으로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고고씽!

우리의 목적은 축구 경기의 관람보다는 치킨에 맥주라는거~ ㅎㅎㅎㅎ
마지막 평가전이지만사람이 그닥 많진 않았다.
중간에 빈자리도 많고..... 난 티비에서 볼때처럼 디게 많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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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전 몸 푸는 두 나라 선수들....
중앙선을 경계로 양측이 나뉜다.
왼쪽 노랑 옷은 일반 성인 축구단, 오른쪽은 유소년 축구단 -_-
등치의 차이가 쩜;;;; 기럭지와 등빨이..;;;;

호주애들 역시 기럭지가 길어~
머리도 주먹만한데 어깨는 넓고 갑빠는 있어주시고 다리는 길고@.@ 흐미~ ㅋ
우선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우리의 본목적으로~~~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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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치킨이다 ㅋㅋㅋ
그러나 별로 맘에는 안드는...
맥주는 맥스에 치키는 너겟... 맥주는 카스에 치킨은 닭날개 또는 닭다리여야하는데
아쉽다. 밖에서 사들고 들어갈껄~
올해는 야구장이고 축구장이고 다 하이트의 천지군화~
카스먹으러 내년에 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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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고있는데 절도있는 국방부 취악대(?)의 경기전 공연...
걷는게 절도가 넘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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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경기 시작 우리 형광빨강의 선수들이 모여서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귀여워귀여워~ ㅋㅋㅋㅋ
이때 난 맥주 2캔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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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 열심히 지켜본 축구경기
경기는 이기긴 했다~
근데 난 역시 축구장보다는 야구장이 더 좋은거 같네~
그래도 공짜로 잼나게 봤다는 후반전 중간까지는....
그 이후는 이상한 아저씨를 만난 관계로....ㅡㅡ;;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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