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7 삼성 라이온즈

2006 골든글러브 시상식

by 희야~♡ 2006. 12. 16.
반응형

2006년 12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옴....

200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다~

4명의 삼성선수들이 수상하고.... 레드카펫에 화장까지 한 특별한 시상식~

맘에 드는 사진만 훔쳐왔다~ㅋㅋㅋ

뉴시스와 마이데일리의 사진들~

저~~~뒤에 오준선수, 흰색 양복 주장님
류현진 선수 맨앞에서 선수들 다 가리고....ㅡㅡ

미용실에서 처다보는 이범호 선수와 권오준 선수..
아래 짤린 사람은 박용택 선수 ㅋㅋㅋㅋ
권오준 선수랑 이범호 선수랑 있으니까... 살짝 비교된다;;; 어째~~~ㅋㅋ

레드카펫 밟는 선수들
역시 박용택 선수 멋지더라는.....
승환선수만 있는 줄알았는데 오준선수도~~~ 아~ 누굴 찍어야해~한참 고민했다는~ ㅋ
그 결과는??? 이따가 공개~ ㅋ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팬클럽 ‘또치네’에 고맙습니다. 파이팅!"
아~완전 부러웠다는~ 전국 생방송으로 또치네를 말해주는 박한이 선수~
센스쟁이~~ ㅎㅎ

지명타자 양준혁 선수 수상
"7번째 수상에 감사합니다. 작년 부진해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올해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했는데 좋은 성적 나서 기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날 마니 당하셨다 ㅋㅋㅋ 보이스포맨과 사회자 등등에게.. 얼렁 장가가셔야죵 ㅋ

포수부분 진갑용 선수
"제가 10년 동안 야구하면서 3번째 수상입니다. 받을 때마다 삼성이 우승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네요. 수고하신 삼성 프런트 여러분, 강성우 코치, 사랑하는 가족, 팬여러분과 기쁨을 같이하겠습니다. "
완전 멋쟁이, 유머쟁이 진주장님~ 이날은 베스트 드레서까지도 넘보시지 않을까? ㅎㅎㅎ

유격수 부분 박진만 선수
'역시 프로에서 2등은 필요없고 일등을 해야 상을 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며칠 전 결혼 3주년이었는데 해외에 있어 축하를 못했습니다. 힘들게 임신이 됐는데 잘 키우겠습니다. "

수상소감 완전 대박 찐만님~ 역시 1등...ㅜㅜ 벨벳 마이가 압권이셨다구용~


요 사진 대박이라는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