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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26

[초기이유식] 대표 이유식, 소고기 감자 미음 / 고소하니 맛나네요~ 고구마에 이어 이유식에 많이 쓰이는 감자를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감자는 따로 사지 않고 시골에서 올라온 시골표 감자로~ 감자는 싹이 나거나 해를 봐서 겉이 푸르스름해진 경우 독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히 도려내고 사용하여야한다. 나도 은근 해를 봐서 그런지 두껍게 껍질을 벗겨내고 사용하기로~~ 감자는 깨끗히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잠시 담아둔다. 물에 담아서 전분도 살짝 빼고 갈변을 막아주기위하여~ 냄비에 물을 넣고 감자를 넣어 감자를 푹 익혀준다 익은 감자는 절구에 넣어 마구 빻아준다. 양이 많으므로 이번에 사용할 한두 숟가락만 빼고 나머지는 알알이쏙 실리콘 얼음틀에 넣어서 저장해놓고 나중에 쏙쏙 빼서 사용하기로~ 쌀가루를 찬물에 풀어서 센불에 저어가며 익힌다. 이때 다져서 익혀.. 2015. 12. 15.
[초기이유식]소고기고구마미음 - 변비에 좋은 고구마니 마니 먹자!! 이제 슬슬 달달한 채소류인 고구마를 먹여보려한다. 사실 고구마는 이미 할미집에서 살짝 맛본 ㅋㅋㅋㅋ 우리 연이가 처음 맛보는 맛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할미가 주는 ㅋㅋㅋㅋ 먼저 이쁜 고구마들을 골라서 잘 쪄준다.너무 물을 마니 넣으면 물고구마가 되니까 물은 고구마가 살짝 잠길정도만 넣고 중간불이나 약한불로 은근히 익혀준다. 우리 연이 이유식에는 작은 고구마 반개만 쓰고 나머지는 엄마 간식으로 ㅋㅋㅋ 잘익은 고구마는 작은 크기로 잘라주고 소고기도 잘 익혀서 준비해준다. 쌀가루는 분량의 물을 넣고 찬물에 잘 풀어서 냄비에 넣어주고 쌀가루 푼 물에 고기를 넣고 센불에 부르르 끓어오를때까지 끓여주기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고구마를 넣고 5분 정도 잘 저어준다. 완성된 미음은 체에 내려서 고구마도 잘게.. 2015. 12. 6.
영양 만점, 안전한 성분 네슬레 거버 프리미엄 이유식 / 대표카페 지후맘 거버가 돌아왔다!! 우리 나이쯤 되는 동생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거버! ㅋㅋㅋㅋ어렸을 적 동생 이유식으로 종종 먹였던 거버 이유식! 흑백 아가 사진이 박힌 유리병에 담긴 고소한 냄새의 이유식에 동생 이유식 뺏어먹고 싶어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그 거버 이유식을 우리 딸래미에게도 먹이고 있어요. 그동안은 직구를 해서 먹였는데 이제 번거로운 직구 없이 이마트에서도 거버를 살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거버를 종종 먹는 우리 딸래미에게는 필요하면 바로바로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줄 수 있어서 이 엄마는 너무 기쁘네요. 거버 이유식, 종류도 다양합니다. 철분과 DHA가 포함된 라이스 시리얼, 1단계 이유식 (사과, 당근), 2단계 이유식 (치킨라이스, 사과딸기바나나) , 아기들이 좋아하는 핑거푸드 거버 퍼프 (딸기.. 2015. 12. 4.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 육식 연이로 변신!! 철분 보충 제대로 했어요. 어느 정도 기본 야채, 과일 이유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넣은 이유식을 시작!모유먹는 아기들의 경우 6개월이 지나면 철분이 모유만으로는 보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철분을 보충해줘야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고기!! 그래서 소고기는 이유식에 꼭 포함되도록 해야한다. 소고기미음을 시작하여 상태를 보고 괜찮으면 그 이후부터는 소고기미음을 베이스로 하여 야채를 하나씩 더 넣어서 이유식을 만들어주는걸로~~ 이전에 이유식으로 알러지나 이상반응이 없는 야채와 처음 넣는 야채까지 2가지를 넣어도 무방하다. 이번에는 처음이니 소고기만 넣어서 상태를 보는 것으로! 드됴 육식 하연이가 되는것인가!!! ㅎㅎㅎㅎ애미, 애비 닮았으면 육식 잘 할꺼여 ㅋㅋㅋㅋ 재료 : 쌀가루 , 물 , 소고기 만드는 법 1. 다짐육 소.. 2015. 11. 23.
[초기이유식] 오이미음 , 사과미음 - 첫 과일 이유식 / 거버 라이스 시리얼 이제 야채는 어느정도 먹었으니 과일을 먹여보려한다. 물론.... 외할머니집에 갔다가 벌써 배를 맛보긴 하였다 ㅋㅋㅋ 처음에는 익혀줘야한다는데;; 머 어차피 곧 먹을건데 뭐~ ㅎㅎㅎ아 참고로 오이미음도 요 사과미음 만드는 법과 똑~~~~같다. 다만 재료가 사과에서 오이로 바뀔 뿐~오이 껍질 벗겨서 강판에 갈아주면 끝~ 재료 : 쌀가루 , 물 , 사과 한쪽 ==> 끝!! 만드는 법 1. 사과는 강판에 갈아준다. 2. 쌀가루는 찬물에 잘 풀어준다. 3. 잘 풀은 쌀가루에 물을 넣고 센불에 끓여준다. 센불에 부르를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후 간 사과를 추가하여 약불에 5~7분 이상 잘 저어주며 익힌다. 불의 세기나 냄비 상태에 따라 묽기가 달라지므로 스프형태로 주르륵 흐를 정도의 점도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5. .. 2015. 11. 22.
[초기 이유식] 브로콜리미음 - 올가 쌀가루로 간편하게!! 역시 한그릇 뚝딱!! 양배추 미음을 깨끗하게 클리어 한 우리 연이를 위한 두번째 채소! 브로콜리~아직은 아기인 우리 연이를 위해 친환경 무농양 브로콜리를 선택! 브로콜리 한송이가 3천원이나@@남은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신랑 식탁으로 ㅋㅋㅋㅋ 재료 : 쌀가루 한숟가락 , 물 250ml , 브로콜리 3 덩어리 ==> 끝!!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꽃부분 3개만 사용, 잘 씻어서 익혀준다. 2. 익은 브로콜리는 절구에 넣고 잘 빻아준다. 줄기는 질기므로 심지부분은 빼고 찧어준다.3. 쌀가루는 찬물에 잘 풀어준다. 4. 잘 풀은 쌀가루에 물을 넣고 센불에 끓여준다. 센불에 부르를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후 곱게 갈아진 브로콜리를 추가하여약불에 5~7분 이상 잘 저어주며 익힌다. 불의 세기나 냄비 상태에 따라 묽기가.. 2015. 11. 13.
[초기 이유식] 양배추미음 만들기- 불린 쌀로 채소추가!! 역시 한그릇 뚝딱!! 쌀미음을 아주 맛있게 먹어준 우리 연이를 위한 두번째 이유식, 양배추미음! 처음으로 야채를 맛보는 연이욘이의 표정이 궁금하다 ㅎㅎ 얼릉 만들어서 먹여보아야지! 첫 야채 이유식!! 양배추미음 만들기! 재료 : 쌀 30g , 물 250ml , 양배추 2장 ==> 끝!! 만드는 법 1. 쌀은 20분 이상 넉넉하게 불려놓는다. 2. 불린 쌀은 믹서기 또는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3. 양배추는 겉의 잎은 몇장 떼어내고 속장 2개를 떼어서 굵은 심지부분은 빼고 잎사귀만 잘라서 물에 끓여준다. 4. 익은 양배추는 꺼내어 믹서기에 곱게 갈거나 절구에 넣고 빻아준다.5. 곱게 갈아진 쌀가루를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끓여준다. 처음에는 센불에 부르를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후 곱게 갈아진 양배추를 추가하여약불에 5~7.. 2015. 11. 3.
[초기 이유식] 쌀미음 만들기- 쌀 ? 쌀가루? 우선 쌀로! 한그릇 뚝딱!! 이유식의 가장 처음은 쌀미음! 이후 이유식에서 항상 베이스로 쌀미음이 깔려서 야채나 고기류가 하나씩 추가되면 된다. 이유식에 적응하기 위해 쌀미음은 조금 길게 6일을 먹이고 잘 먹는다 싶으면 야채를 추가하기로~~ 그럼 이유식 시작!! 쌀미음 만들기! 재료 : 쌀 15g , 물 150ml ==> 끝!! 만드는 법 1. 쌀은 20분 이상 넉넉하게 불려놓는다. 2. 불린 쌀은 믹서기 또는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3. 곱게 갈아진 쌀가루를 냄비에 넣고 물을 넣고 끓여준다. 처음에는 센불에 부르를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 후 약불에 5~7분 이상 잘 저어준다. 불의 세기나 냄비 상태에 따라 묽기가 달라지므로 스프형태로 주르륵 흐를 정도의 점도가 되도록 만들어주면 끝! 그럼 레시피를 인지하였으니 만들기 시작!! .. 2015. 10. 8.